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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312)-대정전에 식수난까지..

입력
2019.03.12 17:40
수정
2019.03.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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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서 정국 혼란과 경제난 속에 발생한 대규모 정전으로 아파트와 주택의 급수펌프 중단에 따른 식수난까지 발생해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카라카스 과이레 강변의 하수관에서 주민들이 물통을 채우고 있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에서 정국 혼란과 경제난 속에 발생한 대규모 정전으로 아파트와 주택의 급수펌프 중단에 따른 식수난까지 발생해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카라카스 과이레 강변의 하수관에서 주민들이 물통을 채우고 있다. AP 연합뉴스
[그녀의 마지막 찬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영연방의 날 기념 미사 참석을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영국 하원의 브렉시트 합의안 제2승인투표를 하루 앞둔 이날 테리사 메이 총리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EU 의회에서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과 만나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국경에서 브렉시트 이후 엄격한 통행·통관 절차가 부활하는 것을 막기 위한 '안정장치' 조항 관련 해 수정합의에 도출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그녀의 마지막 찬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영연방의 날 기념 미사 참석을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영국 하원의 브렉시트 합의안 제2승인투표를 하루 앞둔 이날 테리사 메이 총리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EU 의회에서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과 만나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국경에서 브렉시트 이후 엄격한 통행·통관 절차가 부활하는 것을 막기 위한 '안정장치' 조항 관련 해 수정합의에 도출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4월 18일 실시될 예정이었던 대선을 앞두고 5선 도전 선언을 했던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대선 출마 포기 및 대선 연기 발표를 한 가운데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알제 거리로 나와 국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1999년 취임해 20년간 장기 집권 중인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고령에 건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오는 4월 18일 실시될 예정이었던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됐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4월 18일 실시될 예정이었던 대선을 앞두고 5선 도전 선언을 했던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대선 출마 포기 및 대선 연기 발표를 한 가운데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알제 거리로 나와 국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1999년 취임해 20년간 장기 집권 중인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고령에 건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오는 4월 18일 실시될 예정이었던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됐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2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지난 2014년 발생했던 브뤼셀 유대인 박물관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재판이 열린 가운데 테러 용의자인 메흐디 네무시의 변호인이 생각에 잠겨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2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지난 2014년 발생했던 브뤼셀 유대인 박물관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재판이 열린 가운데 테러 용의자인 메흐디 네무시의 변호인이 생각에 잠겨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12일(현지시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2차회의 3차 전체 회의를 마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 중국 총리가 자리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12일(현지시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2차회의 3차 전체 회의를 마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 중국 총리가 자리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보잉의 최신 기종인 'B737-맥스(MAX) 8' 추락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렌턴의 보잉 조립공장에 보잉 737 맥스 항공기가 세워져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보잉의 최신 기종인 'B737-맥스(MAX) 8' 추락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렌턴의 보잉 조립공장에 보잉 737 맥스 항공기가 세워져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0 도쿄 올림픽 500일을 앞두고 12일(현지시간) 도쿄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각 종목을 상징하는 픽토그램 공개 행사가 열려 2016 리우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이즈카 쇼타(맨 위 가운데 왼쪽)와 가라테 선수 키유 시미즈 선수를 비롯한 초등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20 도쿄 올림픽 500일을 앞두고 12일(현지시간) 도쿄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각 종목을 상징하는 픽토그램 공개 행사가 열려 2016 리우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이즈카 쇼타(맨 위 가운데 왼쪽)와 가라테 선수 키유 시미즈 선수를 비롯한 초등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뉴델리의 중국 대사관 앞에서 12일(현지시간) 경찰들이 중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을 하기 위해 벌였던 티베트 봉기 60주년 기념 시위 중인 티베트인들이 체포하려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뉴델리의 중국 대사관 앞에서 12일(현지시간) 경찰들이 중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을 하기 위해 벌였던 티베트 봉기 60주년 기념 시위 중인 티베트인들이 체포하려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서울에서 '매우 나쁨'까지 치솟았던 미세먼지가 오후부터 '좋음'으로 회복된 가운데 짙은 스모그가 낀 12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빗자루를 들고 가는 한 관계자 뒤로 서울타워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서울에서 '매우 나쁨'까지 치솟았던 미세먼지가 오후부터 '좋음'으로 회복된 가운데 짙은 스모그가 낀 12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빗자루를 들고 가는 한 관계자 뒤로 서울타워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11일(현지시간) 자녀들(녹스 졸리 피트, 자하라 졸리 피트, 비비안 졸리 피트, 샤일로 졸리 피트)과 함께 헐리우드 엘 캐피탄 극장에서 열린 '덤보'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11일(현지시간) 자녀들(녹스 졸리 피트, 자하라 졸리 피트, 비비안 졸리 피트, 샤일로 졸리 피트)과 함께 헐리우드 엘 캐피탄 극장에서 열린 '덤보'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케이트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왼쪽) 윌리엄 왕세손, 해리 왕자, 메건 서섹스 공작부인이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영연방의 날 기념 미사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영국 왕실은 최근 케인트 케임브리지 공작부인과 메건 서섹스 공작부인 팬들이 왕실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한 악성댓글 싸움이 번지자 이를 차단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AP 연합뉴스
케이트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왼쪽) 윌리엄 왕세손, 해리 왕자, 메건 서섹스 공작부인이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영연방의 날 기념 미사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영국 왕실은 최근 케인트 케임브리지 공작부인과 메건 서섹스 공작부인 팬들이 왕실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한 악성댓글 싸움이 번지자 이를 차단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가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11일(현지시간) 거리에 침수로 젖은 가구, 사용할 수 없게 된 음식 등이 쌓여 있다. 이번 폭우로 최소 11명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가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11일(현지시간) 거리에 침수로 젖은 가구, 사용할 수 없게 된 음식 등이 쌓여 있다. 이번 폭우로 최소 11명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내년 7월 미 민주당이 2020 대선 후보 지명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할 것으로 결정한 가운데 사진은 11일(현지시간) 촬영한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 AP 연합뉴스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내년 7월 미 민주당이 2020 대선 후보 지명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할 것으로 결정한 가운데 사진은 11일(현지시간) 촬영한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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