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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308)-동일본대지진 쓰나미 8년

입력
2019.03.08 17:49
수정
2019.03.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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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규모 9.0의 동일본대지진 쓰나미가 발생한지 올해로 8년을를 맞게 된다. 사진은 지난 2월 18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후쿠시마현 오쿠마 마을의 당시 쓰나미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던 후쿠시카 다이치 원자력발전소 2호기와 3호기 부근에서 한 관계자가 든 가이거 계수기에 시간당 54.0 마이크로시버트(54.0 μSv/h)의 방사능 수치가 표시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규모 9.0의 동일본대지진 쓰나미가 발생한지 올해로 8년을를 맞게 된다. 사진은 지난 2월 18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후쿠시마현 오쿠마 마을의 당시 쓰나미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던 후쿠시카 다이치 원자력발전소 2호기와 3호기 부근에서 한 관계자가 든 가이거 계수기에 시간당 54.0 마이크로시버트(54.0 μSv/h)의 방사능 수치가 표시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올해로 111회를 맞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은 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솔 광장에서 열린 페미니스트 전국 파업 시위에 참여한 여성들이 냄비와 후라이팬을 두드리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올해로 111회를 맞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은 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솔 광장에서 열린 페미니스트 전국 파업 시위에 참여한 여성들이 냄비와 후라이팬을 두드리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올해로 111주년을 맞는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에서 무술수업에 참여한 여학생들이 태권도 연습을 하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75년 유엔이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공식 지정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하에서는 여성의 스포츠와 경기에 참여하는 것이 금지 되었으며 탈레반 정권은 2001년 미군의 공습으로 붕괴되었다. EPA 연합뉴스
올해로 111주년을 맞는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에서 무술수업에 참여한 여학생들이 태권도 연습을 하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75년 유엔이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공식 지정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하에서는 여성의 스포츠와 경기에 참여하는 것이 금지 되었으며 탈레반 정권은 2001년 미군의 공습으로 붕괴되었다. EPA 연합뉴스
지난 2014년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징을 향하던 중 인도양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 항공 MH370 편 실종5주기를 맞은 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외교부 앞에서 딸을 잃은 한 여성이 다른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당국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며 눈물을 닦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2014년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징을 향하던 중 인도양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 항공 MH370 편 실종5주기를 맞은 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외교부 앞에서 딸을 잃은 한 여성이 다른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당국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며 눈물을 닦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한 나라 두 대통령’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계속 되고 있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7일(현지시간)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한 주택 앞에서 전조등을 밝힌 차량이 어둠을 밝히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한 나라 두 대통령’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계속 되고 있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7일(현지시간)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한 주택 앞에서 전조등을 밝힌 차량이 어둠을 밝히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7일(현지시간) '1급비밀' 여름 전시가 열리고 있는 런던의 과학박물관을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7일(현지시간) '1급비밀' 여름 전시가 열리고 있는 런던의 과학박물관을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모니카 여사와 회동 중인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나란히 서서 발언을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모니카 여사와 회동 중인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나란히 서서 발언을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의 기소 1호인 폴 매너포트 전 트럼프 캠프 선대본부장이 1심에서 세금 탈루·금융사기 등 8개 혐의에 대해 징역 47개월과 벌금 5만달러 선고받은 가운데 7일(현지시간) 재판을 마친 매너포트의 변호인 케빈 다우닝(오른쪽) 등 변호단이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미 연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끝내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의 기소 1호인 폴 매너포트 전 트럼프 캠프 선대본부장이 1심에서 세금 탈루·금융사기 등 8개 혐의에 대해 징역 47개월과 벌금 5만달러 선고받은 가운데 7일(현지시간) 재판을 마친 매너포트의 변호인 케빈 다우닝(오른쪽) 등 변호단이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미 연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끝내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윤성빈 선수가 7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휘슬러에서 열리고 있는 2018-2019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세계선수권 남자 스켈레톤 경기 1차 시기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윤선수는 1차,2차 시기 중간 순위 6위를 기록. AP 연합뉴스
윤성빈 선수가 7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휘슬러에서 열리고 있는 2018-2019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세계선수권 남자 스켈레톤 경기 1차 시기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윤선수는 1차,2차 시기 중간 순위 6위를 기록. 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기마경찰대를 방문해 여경들과 함께 말을 타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기마경찰대를 방문해 여경들과 함께 말을 타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해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브라질 해병대 22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브라질 카니발 축제 기간 중 소셜미디어(SNS)에 음란동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해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브라질 해병대 22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브라질 카니발 축제 기간 중 소셜미디어(SNS)에 음란동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AP 연합뉴스
1975년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유엔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 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한 여성이 강변대로를 걷던 중 머리 위에 앉은 비둘기에 모이를 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975년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유엔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 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한 여성이 강변대로를 걷던 중 머리 위에 앉은 비둘기에 모이를 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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