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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국 톱뉴스? 단연 '트럼프 배신' 코언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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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국 톱뉴스? 단연 '트럼프 배신' 코언 청문회

입력
2019.02.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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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27일 미 의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하고 있다.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27일 미 의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하고 있다.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역사적인 북미 2차 정상회담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지만, 정작 미 국내에서는 때마침 열린 트럼프 대통령의 전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의 의회 청문회 증언 보도가 워싱턴 정가 '톱뉴스' 자리를 내줬다.

    CNN방송과 폭스뉴스 등은 미국 주요언론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아침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첫날 회담과 만찬을 주요 뉴스로 다루다가 코언의 의회 청문회 증언 시작 무렵부터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을 쥔 코언의 하원 청문회를 장시간 생중계하며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27일 미 의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27일 미 의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27일 미 의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워싱턴=AP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27일 미 의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워싱턴=AP 연합뉴스

12년간 트럼프의 개인 변호사로 '해결사' 역할을 한 그는 특검 수사 대상인 현직 대통령의 주요 의혹을 가장 자세히 아는 인물로 꼽힌다.

    코언은 전날 상원 정보위원회 비공개 청문회에 출석한 데 이어 이날 하원 감독개혁위원회에 나가 공개로 증언했다. 28일에는 하원 정보위에서도 증언한다. 그의 공개 증언은 이번이 처음이다.고영권 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27일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의 청문회가 열린 미 의회에 ‘거짓말쟁이 불붙었어!’라는 내용으로 코언을 비난하는 피켓이 설치되어 있다.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27일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의 청문회가 열린 미 의회에 ‘거짓말쟁이 불붙었어!’라는 내용으로 코언을 비난하는 피켓이 설치되어 있다.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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