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열혈사제’ 김남길, 본격적으로 억울한 정동환 죽음 파헤쳤다…고준과 대립

알림

‘열혈사제’ 김남길, 본격적으로 억울한 정동환 죽음 파헤쳤다…고준과 대립

입력
2019.02.24 03:01
수정
2019.02.25 10:09
0 0
‘열혈사제’ 김남길과 고준이 본격적으로 대립했다.SBS 방송캡처
‘열혈사제’ 김남길과 고준이 본격적으로 대립했다.SBS 방송캡처

‘열혈사제’ 김남길과 고준이 본격적으로 대립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이 황철범(고준 분)과 본격적으로 대립하기 시작했다.

이날 김해일은 이영준(정동환) 신부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어 김해일은 황철범이 '구담구를 빛낸 기업인상'을 수상하는 단상에 직접 올라가 “황철범 형제님이 큰 상을 받게 된다고 하여 축하하러 올라왔다"며 "지금 이곳에 아주 강한 사탄의 기운이 세게 느껴진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후 김해일은 단상으로 내려 가 황철범, 경찰서장에게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황철범을 노려보며 “형제님 너지? 너 맞지? 네가 이영준 신부님 죽여서 절벽 아래로 던졌잖아요”라고 말했다.

황철범은 김해일에게 “이런다고 달라지는게 뭐냐. 죽은 신부님이 돌아오냐”며 “나를 조지고 싶으면 준비 잘 해라. 언제든지 받아주겠다”고 말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