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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멤버만 13명… 차 3대에 나눠 타는 세븐틴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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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멤버만 13명… 차 3대에 나눠 타는 세븐틴의 일상

입력
2019.02.23 04:4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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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토)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제공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제공

멤버만 13명… 차 3대에 나눠 타는 세븐틴의 일상

전지적 참견 시점 (MBC 밤 11:05)

아이돌 그룹 세븐틴 멤버 13명과 매니저 3명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멤버들이 많다 보니 이동 방법부터가 남다르다. 멤버들은 보컬과 힙합, 퍼포먼스 유닛으로 나뉘어 차 3대에 분산 탑승한다. 유닛에 따라 멤버들의 특징도 각양각색. 매니저들은 통제가 쉽지 않은 13명과 일과를 함께 하며 여느 매니저들과는 다른 고충을 겪는다. 13명 멤버들에 대한 매니저들의 평가는 다를 수 밖에. 세븐틴 멤버들의 최측근이라 할 수 있는 매니저가 꼽은 ‘가장 믿음이 가는 멤버’와 ‘가장 불안한 멤버’는 과연 누구일까?

BBC 다큐멘터리 ‘파노라마’. BBC 제공
BBC 다큐멘터리 ‘파노라마’. BBC 제공

독일 작은 마을 통해 들여다본 신 나치주의

세상의 모든 다큐 (KBS2 밤 12:00)

독일의 폭력적인 우파 극단주의 세력이 히틀러의 나치 제국 몰락 이후 최고 수준으로 늘었다. 난민과 난민 수용 지지자들에 대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BBC 다큐멘터리 ‘파노라마’팀이 극우 테러의 중심으로 떠오른 독일의 작은 마을 프라이탈에서 6개월을 보냈다. 프라이탈 주민들은 이민자와 난민을 대거 수용한 메르켈 총리의 정책에 반감이 크다. 연방 검찰이 직접 나서 극우 테러조직인 프라이탈 그룹 멤버들을 구속했지만, 독일 내 극우 세력은 점점 더 부상하고 있다. 극우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연방 의회에 진출하기도 했다. 전 세계에 극우주의 세력이 세를 급속도로 불리고 있는 지금, 나치즘이라는 오랜 금기마저 깨지고 있는 독일을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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