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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아니야? 2월에만 볼 수 있는 '불의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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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아니야? 2월에만 볼 수 있는 '불의 폭포'

입력
2019.02.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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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호스테일 폭포가 화산 용암처럼 붉은 물줄기가 흘러내리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마다 2월이면 약 2주간 석양이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호스테일 폭포를 비쳐 붉은 용암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보이는 '불의 폭포'가 연출된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호스테일 폭포가 화산 용암처럼 붉은 물줄기가 흘러내리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마다 2월이면 약 2주간 석양이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호스테일 폭포를 비쳐 붉은 용암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보이는 '불의 폭포'가 연출된다. 로이터 연합뉴스

화산 용암이 수백m를 떨어지는 것 같은 신비로운 경관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호스테일 폭포(Horsetail waterfall)는 매년 2월이면 딱 열흘 동안만 용암이 흘러내리는 듯한 붉은 물줄기를 쏟아내며 장관이 펼쳐진다.

'불덩이 폭포'(Fire fall)라 부르는 이 현상은 폭포수가 해질 녘 석양 빛에 반사돼 마치 용암처럼 주황빛을 강하게 발산한다. 불덩이 폭포는 2분여 동안 짧게 진행된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호스테일 폭포가 화산 용암처럼 붉은 물줄기가 흘러내리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마다 2월이면 약 2주간 석양이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호스테일 폭포를 비쳐 붉은 용암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보이는 '불의 폭포'가 연출된다.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호스테일 폭포가 화산 용암처럼 붉은 물줄기가 흘러내리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마다 2월이면 약 2주간 석양이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호스테일 폭포를 비쳐 붉은 용암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보이는 '불의 폭포'가 연출된다.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호스테일 폭포가 화산 용암처럼 붉은 물줄기가 흘러내리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마다 2월이면 약 2주간 석양이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호스테일 폭포를 비쳐 붉은 용암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보이는 '불의 폭포'가 연출된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호스테일 폭포가 화산 용암처럼 붉은 물줄기가 흘러내리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마다 2월이면 약 2주간 석양이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호스테일 폭포를 비쳐 붉은 용암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보이는 '불의 폭포'가 연출된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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