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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220)-자금성의 달밤, 94년만에 첫 야간개장

입력
2019.02.20 17:36
수정
2019.02.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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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만에 열린 자금성의 달밤] 대보름인 19일(현지시간) 등 축제가 열리고 있는 중국 베이징에서 자금성이 94년만에 일반에 야간 개방된 가운데 방문객들이 화려한 영상으로 물들어 있는 자금성을 바라보고 있다. 1925년 10월 고궁박물관으로 일반에 개방된 후 처음으로 문이 열려 신청자 1만여명이 몰려 1분만에 정원이 마감되었으며 무료입장 티켓을 160만원에 팔겠다는 암표까지 등장했다. AP 연합뉴스
[94년만에 열린 자금성의 달밤] 대보름인 19일(현지시간) 등 축제가 열리고 있는 중국 베이징에서 자금성이 94년만에 일반에 야간 개방된 가운데 방문객들이 화려한 영상으로 물들어 있는 자금성을 바라보고 있다. 1925년 10월 고궁박물관으로 일반에 개방된 후 처음으로 문이 열려 신청자 1만여명이 몰려 1분만에 정원이 마감되었으며 무료입장 티켓을 160만원에 팔겠다는 암표까지 등장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외곽 스프리필드의 주택에서 19일(현지시간) 대형 화재가 발생해 이곳에 정착해 거주하고 있던 시리아 난민 가족 어린이 7명이 사망을 한 가운데 경찰 및 소방관들이 사고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외곽 스프리필드의 주택에서 19일(현지시간) 대형 화재가 발생해 이곳에 정착해 거주하고 있던 시리아 난민 가족 어린이 7명이 사망을 한 가운데 경찰 및 소방관들이 사고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니스에서 19일(현지시간) 올해로 135회를 맞는 니스 카니발 퍼레이드가 열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풍자한 조형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니스에서 19일(현지시간) 올해로 135회를 맞는 니스 카니발 퍼레이드가 열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풍자한 조형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노란조끼' 시위에서 반유대 혐모 발언 및 반유대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등 주요 도시 곳곳에서 유대인 혐오범죄에 항의 대규모 시민행진이 열렸다. 사진은 이날 프랑스 동부의 독일 접경지역인 알자스지방의 소도시 카첸하임에 있는 유대인 묘지에서 한 시민이 나치 문양으로 훼손된 묘비 사이에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노란조끼' 시위에서 반유대 혐모 발언 및 반유대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등 주요 도시 곳곳에서 유대인 혐오범죄에 항의 대규모 시민행진이 열렸다. 사진은 이날 프랑스 동부의 독일 접경지역인 알자스지방의 소도시 카첸하임에 있는 유대인 묘지에서 한 시민이 나치 문양으로 훼손된 묘비 사이에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 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나롄드라 모디 인도 총리(오른쪽), 람 나트 코빈드 인도 대통령(가운데)과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 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나롄드라 모디 인도 총리(오른쪽), 람 나트 코빈드 인도 대통령(가운데)과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우주군 창설 입법 계획에 대한 토대를 마련할 ' 우저정책명령-4' 행정명령 서명 행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뒤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폴 셀바 미 공군 장성 등 배석해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우주군 창설 입법 계획에 대한 토대를 마련할 ' 우저정책명령-4' 행정명령 서명 행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뒤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폴 셀바 미 공군 장성 등 배석해 있다. EPA 연합뉴스
스위스 크랑몬타나의 플랭-모르테 스키 리조트에서 19일(현지시간) 눈사태가 발생해 여러명이 매몰된 가운데 구조요원들이 수색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크랑몬타나의 플랭-모르테 스키 리조트에서 19일(현지시간) 눈사태가 발생해 여러명이 매몰된 가운데 구조요원들이 수색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의사당 앞에서 19일(현지시간) 낙태를 지지하는 활동가들이 낙태 합법화를 촉구하는 녹색 스카프 시위를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상원은 지난해 임신 14주 이내 낙태를 허용하는 법안을 부결시켰다. 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의사당 앞에서 19일(현지시간) 낙태를 지지하는 활동가들이 낙태 합법화를 촉구하는 녹색 스카프 시위를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상원은 지난해 임신 14주 이내 낙태를 허용하는 법안을 부결시켰다. AP 연합뉴스
캄보디아 최대 불교축제인 메악보체 행사가 열린 19일(현지시간) 푸놈펜 외곽의 한 사원에서 신자들이 풍등을 날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캄보디아 최대 불교축제인 메악보체 행사가 열린 19일(현지시간) 푸놈펜 외곽의 한 사원에서 신자들이 풍등을 날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샤넬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패션 거장 칼 라거펠트가 85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칼 라거펠트 매장 앞을 찾은 한 시민이 라거펠트 로고를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샤넬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패션 거장 칼 라거펠트가 85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칼 라거펠트 매장 앞을 찾은 한 시민이 라거펠트 로고를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19 런던 패션 위크' 가 열리고 있는 영국 런던에서 19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홍콩 브랜드 izzue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019 런던 패션 위크' 가 열리고 있는 영국 런던에서 19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홍콩 브랜드 izzue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구와 가장 가까워 평소보다 더 크게 보이는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 세계 곳곳의 밤하늘을 밝힌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항공기 한 대가 보름달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구와 가장 가까워 평소보다 더 크게 보이는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 세계 곳곳의 밤하늘을 밝힌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항공기 한 대가 보름달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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