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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구촌 곳곳에서 자태 뽐낸 슈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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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구촌 곳곳에서 자태 뽐낸 슈퍼문

입력
2019.02.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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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슈퍼문이 두 개의 화려한 콘크리트 기둥 사이로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슈퍼문이 두 개의 화려한 콘크리트 기둥 사이로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그리스 남부 펠로포네스에서 슈퍼문이 알렉산더 대왕(오른쪽)과 철학자 디오게네스 동상 사이로 떠오르고 있다. EPA 연합뉴스
그리스 남부 펠로포네스에서 슈퍼문이 알렉산더 대왕(오른쪽)과 철학자 디오게네스 동상 사이로 떠오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월대보름인 19일 저녁부터 영국, 독일, 그리스 등 세계 곳곳에서 올해 가장 크고 밝은 슈퍼문이 떠올랐다.

‘슈퍼문’은 지구둘레를 타원형 궤도로 도는 달이 지구와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져 평소보다 더 크게 보이는 보름달을 뜻한다.

한국에서는 20일 새벽 0시54분에 가장 둥근 완벽한 보름달 형태를 지녔다. 이날 슈퍼문은 평소보다 약 14% 가량 더 컸으며, 30%정도 더 밝게 보였다.

아쉽게도 올해 슈퍼문의 멋진 모습을 놓친 이들은 9년 후인 2028년 2월10일을 기다려야 한다.

홍인기 기자

영국 그리니치에서 슈퍼문이 뜬 가운데 두 대의 케이블카가 달을 배경으로 지나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그리니치에서 슈퍼문이 뜬 가운데 두 대의 케이블카가 달을 배경으로 지나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 카밀리카 모스크 사원 위로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EPA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 카밀리카 모스크 사원 위로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벨라루스 민스크의 정교회 교회 십자가 뒤로 슈퍼문이 빛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라루스 민스크의 정교회 교회 십자가 뒤로 슈퍼문이 빛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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