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공항 도착한 북한 김혁철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오른쪽)가 19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베이징(중국)=AP/교도 연합뉴스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가 19일(현지시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김혁철 대표는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북미 2차 정상회담의 의제 협의를 위해 평양을 출발해 경유지인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서실장 격으로 의전 책임자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도 지난 16일 하노이에 도착한 바 있다. 베이징(중국)=AP뉴시스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가 베트남에서 열리는 북미 2차 정상회담의 의제 협의를 위해 19일 평양에서 출발해 경유지인 베이징(北京)에 도착하고 있다. 김혁철 특별대표는 이날 최강일 외무성 북아메리카 국장 직무대행,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책략실장과 함께 오전 10시께(현지시간) 평양발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 2터미널에 도착한 뒤 귀빈실을 통해 주중 북한 대사관이 마련한 차편으로 빠져나갔다. 사진은 김혁철 특별대표가 북한 대사관 차량에 타는 모습. 베이징(중국)=연합뉴스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가 베트남에서 열리는 북미 2차 정상회담의 의제 협의를 위해 19일 평양에서 출발해 경유지인 베이징(北京)에 도착하고 있다. 김혁철 특별대표는 이날 최강일 외무성 북아메리카 국장 직무대행,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책략실장과 함께 오전 10시께(현지시간) 평양발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 2터미널에 도착한 뒤 귀빈실을 통해 주중 북한 대사관이 마련한 차편으로 빠져나갔다. 사진은 김혁철 특별대표가 북한 대사관 차량에 타는 모습. 베이징(중국)=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