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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측 "4월 컴백 목표로 앨범 작업, 최근 MV 촬영"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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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측 "4월 컴백 목표로 앨범 작업, 최근 MV 촬영" [공식]

입력
2019.02.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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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한국일보 자료사진
트와이스. 한국일보 자료사진

걸그룹 트와이스가 4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본지에 "트와이스가 4월 컴백을 목표로 현재 앨범 작업 중이며, 최근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도 맞다"고 밝혔다.

다만 JYP 측은 "구체적인 컴백 시기는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도 변함없이 열일을 예고한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올해 제일 잘한 일' 이후 4개월여 만의 컴백을 준비 중이다. 트와이스가 올해 첫 활동은 어떤 모습으로 펼칠지 기대된다.

지난해 트와이스는 '왓이즈러브(What is Love?)'부터 '댄스 더 나잇 어웨이'와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올해 제일 잘한 일'까지 다양한 신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말연시까지 이어진 시상식에서 대상을 포함한 의미 있는 상을 받고 기분 좋게 새해를 시작한 트와이스는 올해도 4월 컴백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활동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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