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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박지훈, 3월 대만 시작…해외 팬미팅 돌입 ‘한류스타’ 글로벌 행보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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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박지훈, 3월 대만 시작…해외 팬미팅 돌입 ‘한류스타’ 글로벌 행보 스타트

입력
2019.02.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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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루기획 제공
박지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루기획 제공

박지훈이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팬미팅 대장정에 나선다.

박지훈은 다음달 2일 오후 7시(현지 시간 기준) 대만대학교 체육관(NTU Sports Center)에서 ‘2019 Asia Fan Meeting in Taipei [First Edition]’(이하 ‘퍼스트 에디션’)를 개최하며 해외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국내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7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하는 박지훈의 첫 해외 팬미팅으로 티켓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지난 16일 오후 2시 대만 티켓 예매사이트 케이케이티아이엑스(KKTIX)를 통해 팬미팅 티켓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벌써부터 추가 티켓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박지훈의 막강한 티켓파워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앞서 진행된 국내 팬미팅에서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 댄스 퍼포먼스를 비롯해 워너원 수록곡 '갖고싶어'와 유닛 앨범 '11(열일)', 팬들과 함께한 '술래', 태민의 'Press Your Number'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박지훈은 아시아투어 첫 번째 도시 대만에서 역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선사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다시 한 번 대세 스타의 저력을 입증해 보인 박지훈은 다음달 2일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태국, 필리핀, 홍콩, 마카오, 오사카, 도쿄까지 6개국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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