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런닝맨’ 이광수, 이색 한식에 혼쭐…쉴 새 없이 나오는 눈물+콧물 ‘웃음만발’

알림

‘런닝맨’ 이광수, 이색 한식에 혼쭐…쉴 새 없이 나오는 눈물+콧물 ‘웃음만발’

입력
2019.02.16 23:18
0 0
‘런닝맨’ 이광수가 이색 한식에 혼이 났다.SBS 제공
‘런닝맨’ 이광수가 이색 한식에 혼이 났다.SBS 제공

'런닝맨' 이광수가 난생 처음 먹어보는 이색 한식에 혼쭐이 났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외국인이 가장 먹고 싶은 이색 한식’ 베스트 10 메뉴를 두고 상대팀보다 더 낮은 금액의 이색 한식을 찾아 먹어야 되는 대결 레이스로 펼쳐진다.

이에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서울 시내를 누비며 직접 식당을 섭외해 이색 음식을 맛보았다. 외국인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 한식답게 침샘을 자극하는 다양한 한식과 멤버들의 예상을 뒤집는 음식도 함께 차트에 있어 모두를 당황시켰다.

그 중 한국인들도 쉽게 먹지 못하는 이색음식이 있었는데, 이광수조차 처음 먹어보는 이 음식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난처함을 표했다.

하지만 이 때 유재석이 “잊을 수 없는 맛”이라고 평하며 이 ‘이색 한식’의 매니아라고 자청해 누구보다 맛있게 먹기도 했다.

특히, 유재석은 이 ‘이색 한식’의 입문자인 이광수를 위해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은 음식 등 여러 가지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이광수는 맛있게 먹는 유재석에게 자극 받아 한입 먹기에 도전했지만, 쉴 새 없이 나오는 눈물, 콧물에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혼을 쏙 빼놓은 ‘이색 음식’의 정체는 17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