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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214)-미 플로리다 고교 총기난사 1주기

입력
2019.02.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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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에서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난사 사건 1주기를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미 뉴햄프셔주 산타페의 주청사안에서 새로운 총기 규제법안을 옹호하는 학생들이 드러눕기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에서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난사 사건 1주기를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미 뉴햄프셔주 산타페의 주청사안에서 새로운 총기 규제법안을 옹호하는 학생들이 드러눕기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밸런타인 데이를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파키스탄의 라호르에서 어린이들이 하트 모양의 풍선을 앞에 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밸런타인 데이를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파키스탄의 라호르에서 어린이들이 하트 모양의 풍선을 앞에 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의 엘베강을 따라 인간띠를 만든 시민들이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인 1945년 2월 13일~14일 실시된 드레스덴 대규모 폭격 및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당시 미국, 영국 등 연합군이 드레스덴 상공에 융단 폭격을 가해 주민 3만 5천여명이 사망했고 도시는 쑥대밭이 되었다. EPA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의 엘베강을 따라 인간띠를 만든 시민들이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인 1945년 2월 13일~14일 실시된 드레스덴 대규모 폭격 및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당시 미국, 영국 등 연합군이 드레스덴 상공에 융단 폭격을 가해 주민 3만 5천여명이 사망했고 도시는 쑥대밭이 되었다. EPA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댜오위타위 국빈관에서 14일(현지시간)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개막된 가운데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왼쪽 두번째)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왼쪽), 류 허 중국 부총리(오른쪽 두번째)로부터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한 자리를 안내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댜오위타위 국빈관에서 14일(현지시간)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개막된 가운데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왼쪽 두번째)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왼쪽), 류 허 중국 부총리(오른쪽 두번째)로부터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한 자리를 안내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제트추진 연구소에서 13일(현지시간) '마스 2020' 프로젝트 시스템의 엔지니아 제니퍼 트로스퍼가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화성 탐사선 오퍼튜니티 모형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 2004년 1월부터 15년간 화성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고대 화성에 물이 있었다는 증거를 찾았던 나사의 화성탐사선 오퍼튜니티는 2018년 6월 먼지 폭풍을 만나 '동면'에 들어갔으나 깨어나지 못해 임무 종료를 선언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제트추진 연구소에서 13일(현지시간) '마스 2020' 프로젝트 시스템의 엔지니아 제니퍼 트로스퍼가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화성 탐사선 오퍼튜니티 모형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 2004년 1월부터 15년간 화성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고대 화성에 물이 있었다는 증거를 찾았던 나사의 화성탐사선 오퍼튜니티는 2018년 6월 먼지 폭풍을 만나 '동면'에 들어갔으나 깨어나지 못해 임무 종료를 선언했다. AP 연합뉴스
손흥민 선수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3-0으로 승리했다. AP 연합뉴스
손흥민 선수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3-0으로 승리했다. AP 연합뉴스
서울 동명여자고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졸업식 및 성년례가 열려 한복을 차려 입은 학생들이 절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서울 동명여자고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졸업식 및 성년례가 열려 한복을 차려 입은 학생들이 절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13일(현지시간) 미국 주도로 60여개국이 참여한 중동 평화와 안보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컨퍼런스가 개막해 단체 기념 사진 촬영에 도착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뒷모습)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13일(현지시간) 미국 주도로 60여개국이 참여한 중동 평화와 안보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컨퍼런스가 개막해 단체 기념 사진 촬영에 도착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뒷모습)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본부에서 13일(현지시간) 나토(NATO) 국방장관 회의가 열린 가운데 단체 기념 사진 촬영 중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왼족)이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과 대화를 하고 있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1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안보회의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나 '중거리 핵전력 조약(INF)'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본부에서 13일(현지시간) 나토(NATO) 국방장관 회의가 열린 가운데 단체 기념 사진 촬영 중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왼족)이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과 대화를 하고 있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1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안보회의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나 '중거리 핵전력 조약(INF)'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예멘의 수도 사나의 한 학교에서 13일(현지시간) 휴식시간 중 학생들이 철문의 작은 창 사이로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예멘 난민 핫산 아흐메드씨는 가족 9명과 함께 5개월여전 항구도시 호데이다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지원하는 예멘정부군과 후티 반군의 교전을 피해 이곳으로 피난을 왔다. 그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학교 휴식시간을 이용해 군것질을 하려는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 최소 60인분을 팔고 하루 수입은 2.5 달러에 불과하다. EPA 연합뉴스
예멘의 수도 사나의 한 학교에서 13일(현지시간) 휴식시간 중 학생들이 철문의 작은 창 사이로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예멘 난민 핫산 아흐메드씨는 가족 9명과 함께 5개월여전 항구도시 호데이다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지원하는 예멘정부군과 후티 반군의 교전을 피해 이곳으로 피난을 왔다. 그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학교 휴식시간을 이용해 군것질을 하려는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 최소 60인분을 팔고 하루 수입은 2.5 달러에 불과하다. EPA 연합뉴스
북마케도니아 스코페 부근에서 13일(현지시간) 버스 전복사고가 발생해 최소 13명 사망, 20명 이상 부상을 당한 가운데 수습작업 중인 사고현장에 처참하게 부서진 버스 잔해가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북마케도니아 스코페 부근에서 13일(현지시간) 버스 전복사고가 발생해 최소 13명 사망, 20명 이상 부상을 당한 가운데 수습작업 중인 사고현장에 처참하게 부서진 버스 잔해가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밸런타인 데이를 맞은 1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가톨릭계 성 스콜라스티카 대학에서 여성 폭력 추방 캠페인인 '원 빌리언 라이징(One Billion Rising)'이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밸런타인 데이를 맞은 1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가톨릭계 성 스콜라스티카 대학에서 여성 폭력 추방 캠페인인 '원 빌리언 라이징(One Billion Rising)'이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 랜치에서 1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류현진 선수가 스프링캠프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 랜치에서 1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류현진 선수가 스프링캠프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어안렌즈로 촬영한 것으로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의 세계 최고 고층건물 부르즈 칼리파의 152층~154층(575m)에 새로 문을 연 가장 높은 라운지에서 바라본 주변 모습. EPA 연합뉴스
어안렌즈로 촬영한 것으로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의 세계 최고 고층건물 부르즈 칼리파의 152층~154층(575m)에 새로 문을 연 가장 높은 라운지에서 바라본 주변 모습.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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