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하드캐리했다. KBS2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시청자의 마음과 시청률을 모두 사로잡았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64화 '너만을 위한 슈퍼히어로' 편은 시청률 11.3%(전국)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슈돌' 264회와 같은 시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평균 7.65%(1부: 6.0% 2부: 9.3% 전국), SBS ‘런닝맨’은 평균 6.75%(1부: 5.7%, 2부: 7.8% 전국) 수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슈돌’은 일요 예능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귀염뽀짝 윌리엄이 차지했다. 아빠 샘은 윌리엄의 편식 습관을 고치면서도 동심을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을 떠올렸다. 바로 윌리엄이 좋아하는 히어로들이 나타나 윌리엄과 편식하지 않기로 약속하는 것. 윌리엄은 다양한 히어로들의 등장에 눈이 휘둥그레져 미소를 짓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특히 신난 윌리엄이 히어로들에게 폭풍 수다를 하는 장면, 윌리엄이 히어로들의 징표를 받고 세젤귀 짬뽕히어로로 재탄생한 장면은 분당 시청률 14.6%(전국)을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꿈 같은 하루를 보내는 윌리엄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이 돋보인 회차였다. 동심으로 가득한 아이들의 순수함이 있기에 ‘슈돌’은 일요 예능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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