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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효린, 씨스타 시절 그리워? “함께했던 시간 무언가로도 못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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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효린, 씨스타 시절 그리워? “함께했던 시간 무언가로도 못 채운다”

입력
2019.02.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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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방송 캡처
씨스타 효린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방송 캡처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걸그룹 씨스타에서 솔로로 활동을 전향한 효린을 만나 깊이있는 대화를 나눴다.

효린은 "솔로인 지금이 씨스타 때보다 벌이가 더 낫냐"는 질문에 "아니다"며 "혼자있는 것 보다 멤버들과 활동했을 때 벌이가 더 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효린은 "솔로는 단점이 큰 것 같다. 씨스타 멤버들이 채워주던 빈자리가 있지 않냐. 함께했던 건 무언가로도 못 채운다"고 털어놨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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