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경찰이 2년 내 호버바이크 투입을 선언했다.

드론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두바이 경찰이 '2년 내 호버바이크'를 경찰 업무 일선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두바이 경찰이 시제품으로 선보이려고 한 제품은 러시아의 '호버서프'가 개발한 호버바이크 '2019 스콜피온-3'로 네 개의 프로펠러를 장착한 모델이다.

두바이 경찰 고유의 리버리를 적용한 2019 스콜피온-3는 115kg의 무게를 갖고 있으면서도 10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 '경찰 1인'의 이동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실제 2019 스콜피온-3는 5m의 높이에서 최고 96km/h의 속도를 낼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일반 차량' 위를 지나며 교통 상황에 제약 받지 않고 이동이 가능하다.

두바이 경찰청의 AI 부분 총책임자인 칼리드 나세르 알라주오키(Khalid Nasser Alrazooqi)는 "두바이 경찰은 첨단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호버바이크 두 개 팀의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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