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언론실천재단 새 이사장에 이부영(위 사진)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이하 동아투위) 위원이 선출됐다. 자유언론실천재단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김종철 이사장 임기 만료에 따라 새 이사장에 이부영 위원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박강호 전 언론노조 부위원장을 재단 상임이사로, 한국일보 제2대 노조위원장을 역임한 조성호 새언론포럼 전 회장과 한상혁 변호사를 재단 감사로 선출했다. 이사장과 임원 임기는 2년이다.
배성재기자 pass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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