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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61세 나이차’ 세계 최연소-최고령 총리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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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61세 나이차’ 세계 최연소-최고령 총리 정상회담

입력
2019.01.22 08:47
수정
2019.01.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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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마하티르 모하메드 총리와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빈=EPA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모하메드 총리와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빈=EPA 연합뉴스

 

전 세계 정치 지도자 중 최연소 총리인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와 최고령인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가 2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사람은 선거를 통해 집권해 재임 중인 각국의 정치 리더 중 각각 최연소, 최고령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2017년 12월 취임한 쿠르츠 총리는 1986년 8월생으로 올해 32세이며 지난해 5월 두 번째 총리직에 오른 마하티르 총리는 1925년 7월생으로 올해 93세로 두 사람은 61세 차이가 난다.고영권 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모하메드 총리와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빈=AP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모하메드 총리와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빈=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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