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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121)-슈퍼 블루 울프 문과 개기월식

입력
2019.01.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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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20일(현지시간) 촬영한 '슈퍼 블루 울프 문(Super blood wolf moon)' 월식 모습. 슈퍼문은 달과 지구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지구에서 보는 달이 10%~15% 크게 보이는 현상이며, 블러드문은 달이 태양, 지구와 일직선에 놓여 개기월식이 일어날 때 붉게 보이는 모습이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20일(현지시간) 촬영한 '슈퍼 블루 울프 문(Super blood wolf moon)' 월식 모습. 슈퍼문은 달과 지구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지구에서 보는 달이 10%~15% 크게 보이는 현상이며, 블러드문은 달이 태양, 지구와 일직선에 놓여 개기월식이 일어날 때 붉게 보이는 모습이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다보스에서 22일~25일까지 열리는 제49회 연례 2019 세계 경제포럼(WEF 2019)을 앞두고 20일(현지시간) 콩그레스 센터에서 관계자들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위스 다보스에서 22일~25일까지 열리는 제49회 연례 2019 세계 경제포럼(WEF 2019)을 앞두고 20일(현지시간) 콩그레스 센터에서 관계자들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2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베이징기차역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 귀경객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약 30억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PA 연합뉴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2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베이징기차역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 귀경객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약 30억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PA 연합뉴스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이 한달째 이어지고 있음에도 중미 이민자들의 미국행 시도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멕시코 치아파스주 시우다드 이달고 부근의 멕시코와 과테말라 사이 다리에서 멕시코 이민관계자로부터 인도주의적 비자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이던 중미 이민자들이 멕시코 관계자들이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 점심을 먹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이 한달째 이어지고 있음에도 중미 이민자들의 미국행 시도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멕시코 치아파스주 시우다드 이달고 부근의 멕시코와 과테말라 사이 다리에서 멕시코 이민관계자로부터 인도주의적 비자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이던 중미 이민자들이 멕시코 관계자들이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 점심을 먹고 있다. AP 연합뉴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에서 20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의 국호를 '북마케도니아'로 바꾼 것에 대한 합의안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이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1991년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한 마케도니아는 그리스와 국명을 놓고 팽팽한 갈등을 지속해 오다 지난해 6월 마케도니아의 국제기구 기입을 반대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두 나라는 마케도니아의 국호를 '북마케도니아'로 변경하는 것에 합의를 했다. EPA 연합뉴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에서 20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의 국호를 '북마케도니아'로 바꾼 것에 대한 합의안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이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1991년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한 마케도니아는 그리스와 국명을 놓고 팽팽한 갈등을 지속해 오다 지난해 6월 마케도니아의 국제기구 기입을 반대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두 나라는 마케도니아의 국호를 '북마케도니아'로 변경하는 것에 합의를 했다. EPA 연합뉴스
멕시코 이달고주 틀라우엘릴판에서 기름을 훔치려다가 송유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79명이 사망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희생자 중 한명의 장례식이 열려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이달고주 틀라우엘릴판에서 기름을 훔치려다가 송유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79명이 사망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희생자 중 한명의 장례식이 열려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20일(현지시간) 최근 경찰학교에서 발생한 차량폭발테러에 따른 대규모 반테러 집회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20일(현지시간) 최근 경찰학교에서 발생한 차량폭발테러에 따른 대규모 반테러 집회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벨리키 노브고로드에서 폭설이 내리고 있는 20일(현지시간) 나치로부터 해방 75주년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영원한 불꽃에 헌화하기 위해 눈을 맞으며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벨리키 노브고로드에서 폭설이 내리고 있는 20일(현지시간) 나치로부터 해방 75주년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영원한 불꽃에 헌화하기 위해 눈을 맞으며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치의 빈민촌에서 20일(현지시간) 대형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형을 든 한 어린이가 주택 잔해 앞에 서 있다. 일요일 아침 발생한 화재로 약 40 채의 빈민가가 소실되어 수십 명이 집을 잃게 되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치의 빈민촌에서 20일(현지시간) 대형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형을 든 한 어린이가 주택 잔해 앞에 서 있다. 일요일 아침 발생한 화재로 약 40 채의 빈민가가 소실되어 수십 명이 집을 잃게 되었다. 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고 있는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남자 단식 4회전에 출전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선수가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 선수와 경기 중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라켓을 바닥에 내리치며 부수고 있다. 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고 있는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남자 단식 4회전에 출전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선수가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 선수와 경기 중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라켓을 바닥에 내리치며 부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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