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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보건 특성화 교육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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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보건 특성화 교육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

입력
2019.01.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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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대학교(총장 원재희)는 2000년대만 해도 생소한 카지노를 부각시키는 관광산업학과 개설을 통해 타 대학과 차별화를 추구해 온 국내 유일한 관광 특성화 대학이다.

현재 이 대학교는 관광분야 3년 연속 전국 대학 취업률 1위에 이어 교육부 관광분야 특성화 대학 선정, 글로벌 현장학습 시행 대상 선정,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 사업 선정, 직무능력우수대학 선정, 진로체험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등에 선정되며 교육의 전문성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 강원관광대학교는 ▲교육특성화 ▲전문인재 육성 ▲교육환경 선진화 ▲가치창조형 산합협력의 4대 전략을 토대로 2020년 글로벌 수준(WCC)의 관광·보건 중심대학으로 비상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2020년 취업률 TOP 10, 충원율 TOP 10, 산학수익률 TOP 10 등의 세부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강원관광대학교는 지역산업과 밀착된 강원랜드를 비롯해 국내 유명한 약 160여개의 관광산업체와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기술교육과 현장학습에 집중함으로써 관광분야에서 90% 취업률을 기록하는 등 ‘취업에 강한대학’으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원재희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전문기술 교육과 현장학습을 통해 중견 기술인재를 양성해 가겠다”고 말하며, “관광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관광·보건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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