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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전원책, ‘썰전’ 300회로 ‘깜짝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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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전원책, ‘썰전’ 300회로 ‘깜짝 재회?’

입력
2019.01.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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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왼쪽)과 전원책. 한국일보DB
유시민(왼쪽)과 전원책. 한국일보DB

유시민과 전원책이 JTBC ‘썰전’ 300회로 ‘깜짝’ 재회한다.

이 프로그램의 연출자 김지선 PD는 1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썰전’의 한때 패널이었던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인터뷰로 깜짝 출연한다”며 “두 분 모두 궁금한 사안에 대해 시원하게 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20일 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2017~2018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등을 거치는 동안 진보와 보수를 각각 대표하는 패널로 ‘썰전’에 나와 높은 시청률을 합작했다.

한편, ‘썰전’ 300회는 아시안컵 베트남 – 요르단전 중계로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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