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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 軍백기 시작" 키·민호·정진운, 상반기 입대 계획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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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 軍백기 시작" 키·민호·정진운, 상반기 입대 계획 [종합]

입력
2019.01.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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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키, 민호), 미스틱(정진운) 제공
SM(키, 민호), 미스틱(정진운) 제공

그룹 샤이니 멤버 키, 민호, 2AM 멤버 정진운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본지에 "키와 민호가 상반기 입대를 계획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정진운이 군악대에 지원했으며, 합격한다면 오는 3월 입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키, 민호, 정진운은 모두 1991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한국 나이 29세다. 세 사람 모두 상반기 입대를 계획하면서 연내 군(軍)백기를 가질 예정이다.

샤이니 또 다른 멤버 온유는 지난달 입대했고, 2AM의 조권은 지난해 8월, 임슬옹은 2017년 각각 군 복무를 시작한 바 있다.

한편 키, 민호, 정진운은 입대 전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먼저 정진운은 채널A 새 예능 '비행기 타고 가요'에 출연하고 있다.

민호는 올해 학도병 역으로 출연한 영화 '장사리 9.15'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2월부터 3월까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키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활약 중이고, 개봉을 앞둔 영화 '뺑반'에 출연했으며, 내달 2~3일, 7~10일 등 총 6일 간 8회의 솔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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