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임권택 감독 ‘짝코’ 베를린영화제 초청

알림

임권택 감독 ‘짝코’ 베를린영화제 초청

입력
2019.01.15 16:22
0 0
임권택 감독. 한국일보 자료사진
임권택 감독. 한국일보 자료사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짝코'(1980)
임권택 감독의 영화 '짝코'(1980)

임권택(86) 감독의 영화 ‘짝코’(1980)가 디지털 복원이 돼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15일 한국영상자료원(영상자료원)은 지난해 영상자료원이 디지털 복원한 ‘짝코’가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클래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클래식 부문은 최근 디지털 복원된 고전 영화를 상영한다. ‘짝코’를 비롯해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감독의 ‘오데트’(1955) 등 6편이 초대 됐다. ‘짝코’는 한국전쟁 당시 빨치산이었던 한 남자와 토벌대장이었던 경찰의 오랜 악연을 통해 분단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