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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경북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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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경북에선…]

입력
2019.01.15 18:30
수정
2019.03.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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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병원에서는 접수표를 받기 위해 밤샘 대기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선착순 진료 원칙 때문이라는데, 여러분이 환자라면 이런 불편 감수할 생각 있으신지요. 예천군의원들이 윤리특위를 열기 위해 간담회를 하는 동안 바깥에서는 ‘쓰레기 의원들끼리 윤리를 의논한다꼬’라는 플래카드가 나부꼈다고 합니다. 에어포항 재취항이 불투명해지자 2022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으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대구 한 인기병원 선착순 진료에 밤샘대기와 접수 대행업체까지 등장“-대리접수 묵인은 커넥션” vs “대리접수는 합법, 선착순이 가장 공정”

▶‘쓰레기 의원들끼리 윤리를 의논한다꼬’…박종철 희생양 삼아 수습하나-예천군의회 윤리특위 운영 합의했으나 징계대상 특위위원 함구해 비난 자초▶에어포항 운행 중단, 울릉공항에 불똥-울릉공항, 무늬만 공항 전락 위기… 에어포항 재취항 불투명

▶[동정] 류병선 영도벨벳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장 취임

▶[동정]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선임

▶문경 선유동천과 울진 금강소나무숲 숲이용 만족도 1, 2위

▶안동시 드림스타트 맞춤형 학습 지원사업 MOU▶대구경북 코트라 구미분소 설치 확정

▶영천시 고품질 농산물 신기술보급시범사업 13억 투입

등산객들이 강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경북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내 대혜폭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고 있다. 추종호 기자 choo@hankookilbo.com
등산객들이 강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경북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내 대혜폭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고 있다. 추종호 기자 ch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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