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가 언급한 뒤풀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018년 연예대상 뒤풀이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대상’ 뒤풀이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자가 ‘연예대상’ 당시 언급했던 뒤풀이 음식은 양대창.
이영자는 "깔끔하게 한 입에 쏙 넣어야 한다"며 양곱창 먹방을 선보였다.
옆에 있던 임송 매니저는 제작진에 "이건 정말 내 입맛이었다. 역시 클라스가 달랐다. 맛이 최고였다"며 기뻐했다.
이후 이영자는 스튜디오에서 는 "나는 성광 씨랑 다시는 밥을 먹지 않을 거다"고 선포를 했다.
이어 이영자는 "귀한 양구이를 반을 남겼다"며 "어쩜 그렇게 입이 짧나"고 했다. 박성광은"입이 진짜 짧다"며 "그날 진짜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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