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1500만원 지원
경기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은 학업중단 학생 대안교육지원사업자를 공모해 30~40곳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의 활동과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업 중단 학생 등을 교육하는 전일제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기관의 교육목표와 공공성, 학생 현황, 대안교육 프로그램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관에는 500만원부터 1,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2019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다.

신청 서류는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하며, 경기도교육청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계획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정만교 진로지원과장은 “정규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이 대안교육을 통해 다시 수업에 임하는 경우를 자주 봤다”면서 “자신의 꿈을 더 계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구 기자 eb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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