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정은 위원장 올해 첫 중국방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리설주 여사와 함께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7일 오후 평양을 떠났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면에 보도했다. 사진은 김위원장이 리여사와 함께 걷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8일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평양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올해 첫 중국 방문이자 총 네 번째인 이번 방중이 이른 시일 안에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발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뤄져 더욱 관심을 끈다.

류효진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4번째로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8일 오전 김 위원장이 탄 특별열차가 도착할 베이징역이 일반승객들이 없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일행이 타고 온 특별열차가 8일 오전 베이징역에 도착하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