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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227)-日 신년 앞둔 나카미세 거리 인파

입력
2018.12.27 17:33
수정
2018.12.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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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27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나카미세 거리가 관광객과 쇼핑 인파로 붐비고 있다. EPA 연합뉴스
'2019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27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나카미세 거리가 관광객과 쇼핑 인파로 붐비고 있다. EPA 연합뉴스
과테말라 출신의 7세 소녀 재클린 에머이 로즈메리 칼 매퀸이 아빠와 함께 뉴멕시코 사막을 따라 멕시코에서 미국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어왔다가 지난 6일(현지시간) 일행 163명과 함께 출입국 당국에 의해 구금된 후 탈수증 등으로 사망한데 이어 크리스마스인 25일(현지시간) 새벽 8세 소년 펠리페 알론조 고메즈가 고열에 시달리다가 사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26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한 온두라스 이민자 가족이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과테말라 출신의 7세 소녀 재클린 에머이 로즈메리 칼 매퀸이 아빠와 함께 뉴멕시코 사막을 따라 멕시코에서 미국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어왔다가 지난 6일(현지시간) 일행 163명과 함께 출입국 당국에 의해 구금된 후 탈수증 등으로 사망한데 이어 크리스마스인 25일(현지시간) 새벽 8세 소년 펠리페 알론조 고메즈가 고열에 시달리다가 사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26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한 온두라스 이민자 가족이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인 콜린 오브래디가 지난 11월 3일 남극의 론 빙붕에서 출발해 54일에 걸쳐 1천 482km에 이르는 극한의 대장정 끝에 세계 최초 무지원 단독 남극 횡단에 성공했다. 사진은 26일(현지시간) 콜린 오브래디가 각종 장비를 실은 170kg의 썰매를 혼자서 끌며 설원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미국인 콜린 오브래디가 지난 11월 3일 남극의 론 빙붕에서 출발해 54일에 걸쳐 1천 482km에 이르는 극한의 대장정 끝에 세계 최초 무지원 단독 남극 횡단에 성공했다. 사진은 26일(현지시간) 콜린 오브래디가 각종 장비를 실은 170kg의 썰매를 혼자서 끌며 설원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영국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선수가 26일(현지시간)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째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 선수는 이날 전반 23분, 후반 70분에 2골을 성공시켰으며 이날 경기는 토트넘이 5-0으로 승리했다. AP 연합뉴스
영국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선수가 26일(현지시간)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째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 선수는 이날 전반 23분, 후반 70분에 2골을 성공시켰으며 이날 경기는 토트넘이 5-0으로 승리했다. AP 연합뉴스
취임 후 처음으로 중동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이라크의 알 아사드 공군기지 격납고에서 장병들과 만남을 갖고 연설을 마친 후 단상을 떠나며 주먹을 쥔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 자리에는 멜라니아 여사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동행했다. AP 연합뉴스
취임 후 처음으로 중동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이라크의 알 아사드 공군기지 격납고에서 장병들과 만남을 갖고 연설을 마친 후 단상을 떠나며 주먹을 쥔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 자리에는 멜라니아 여사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동행했다. AP 연합뉴스
2011년 아랍권에 불었던 반독재 시위인 '아랍의 봄' 당시 축출된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법정에서 열린 쿠데타로 축출된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11년 아랍권에 불었던 반독재 시위인 '아랍의 봄' 당시 축출된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법정에서 열린 쿠데타로 축출된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라크 북부 모술 구시가지에서 26일(현지시간) 산타 클로스 옷을 입은 청년들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라크 북부 모술 구시가지에서 26일(현지시간) 산타 클로스 옷을 입은 청년들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EPA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다음 날 쇼핑 대목인 '복싱데이' 를 맞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옥스퍼드가가 쇼핑을 나선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다음 날 쇼핑 대목인 '복싱데이' 를 맞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옥스퍼드가가 쇼핑을 나선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집트 기자에서 26일(현지시간) 낙타를 탄 관광객들이 기자 피라미드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집트 기자에서 26일(현지시간) 낙타를 탄 관광객들이 기자 피라미드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중국 랴오닝성 다롄의 동강 상업지역 해안가 난간을 따라 고드름이 맺혀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중국 랴오닝성 다롄의 동강 상업지역 해안가 난간을 따라 고드름이 맺혀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미 메인주 프리포트의 얼어붙은 연못에서 26일(현지시간) 한 소녀가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메인주 프리포트의 얼어붙은 연못에서 26일(현지시간) 한 소녀가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구와하티 외곽에서 26일(현지시간) 한 농부가 판매용 야채를 들고 겨자꽃으로 노랗게 물든 밭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 구와하티 외곽에서 26일(현지시간) 한 농부가 판매용 야채를 들고 겨자꽃으로 노랗게 물든 밭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26일(현지시간) 경찰들이 크리스마스와 신년 맞이 조형물 뒤를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26일(현지시간) 경찰들이 크리스마스와 신년 맞이 조형물 뒤를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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