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복장을 한 코끼리… 세계 곳곳의 크리스마스 풍경

2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북쪽에 있는 아유타야의 한 학교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태국 코끼리가 크리스마스 기념식에서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EPA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 있는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 홈구장에서 연례 크리스마스 캐럴 부르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우니온 베를린 축구팬 중 한 어린이가 캐럴을 부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남자가 23일(현지시간) 핀란드 라플랜드 북극권의 산타마을에서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둔 23일 일본 도쿄의 자선행사 '2018 도쿄 大 산타 달리기'에 성탄트리 모습을 한 참가자가 산타 복장의 애완견과 함께 참가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한 태국 승려가 방콕의 쇼핑 센터 밖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지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동(東)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에 있는 남부 해안 도시 라르나카의 공항에서 비행기 한 대가 착륙을 준비하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 뒤로 달이 빛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바다에서 산타복을 입은 서퍼가 파도를 타고 있다.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오후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한 쇼핑몰에서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용품을 구경하고 있다.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이란 테헤란의 거리에서 23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파는 가게를 구경하고 있다. 이란은 엄격한 이슬람 국가인 탓에 크리스마스가 종교적 경축일이 아니지만 아르메니아계의 소수 기독교도를 인정한다.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열린 페티온빌 사원의 거리에서 산타 클로스 복장을 한 아이티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