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원준, 18일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55세

알림

원준, 18일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55세

입력
2018.12.19 18:59
0 0
배우 원준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제공
배우 원준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제공

80년대 하이틴스타 배우 원준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55세.

19일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고인 원준은 18일 오후 4시쯤 심장마비로 별세 했다고 전했다.

원준은 1963년 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이다.

그는 1979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부터 영화 '납자루떼', '고교 알개', '영웅들의 날개짓', '담다디', '우리들의 고교시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7080을 대표하는 하이틴스타로 사랑 받아 왔다.

한편 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원당장례식장에서 치러지고 있다. 발인은 20일.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