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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219)-머스크의 초고속 지하터널 시범구간 공개

입력
2018.12.19 17:28
수정
2018.12.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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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 호손에서 18일(현지시간) 미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개발 업체 '스페이스X'의 자회사 '보링 컴퍼니' 의 지하터널 시스템으로 '어반루프'라 불리는 호손 터널 시범구간 공개행사가 열려 일론 머스크가 탑승한 테슬라 모델 X가 터널에서 도착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호손에서 18일(현지시간) 미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개발 업체 '스페이스X'의 자회사 '보링 컴퍼니' 의 지하터널 시스템으로 '어반루프'라 불리는 호손 터널 시범구간 공개행사가 열려 일론 머스크가 탑승한 테슬라 모델 X가 터널에서 도착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푸틴의 꼭두각시?] 2016년 트럼프 대선 캠프와 러시아 간 내통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연방 법원에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한 시위자가 '푸틴의 꼭두각시?'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기습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예정이었던 선고는 연기되어 내년 3월 13일 심리가 재개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푸틴의 꼭두각시?] 2016년 트럼프 대선 캠프와 러시아 간 내통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연방 법원에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한 시위자가 '푸틴의 꼭두각시?'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기습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예정이었던 선고는 연기되어 내년 3월 13일 심리가 재개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시리아 내전에 개입해 온 러시아, 이란, 터키가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의 중재로 시리아 개헌위원회 구성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하기 위한 고위급회담을 열고 내년 초 시리아 헌법위원회를 구성하는 데 합의한 가운데 성명서 발표를 마친 모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왼쪽),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가운데),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외무장관이 자리를 떠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시리아 내전에 개입해 온 러시아, 이란, 터키가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의 중재로 시리아 개헌위원회 구성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하기 위한 고위급회담을 열고 내년 초 시리아 헌법위원회를 구성하는 데 합의한 가운데 성명서 발표를 마친 모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왼쪽),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가운데),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외무장관이 자리를 떠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 공군기지에 있는 스페이스 X 격납고를 방문해 오는 2019년 1월 발사 예정인 팰컨 9 로켓과 드래곤 캡슐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 공군기지에 있는 스페이스 X 격납고를 방문해 오는 2019년 1월 발사 예정인 팰컨 9 로켓과 드래곤 캡슐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학교 내 총기 사건을 계기로 설립한 연방 학교안전위원회가 제출한 최종보고서에 대한 라운드 테이블 미팅에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미 코네티컷 주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희생자인 아들 제시 루이스의 사진을 든 스칼렛 루이스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이자리에는 알렉스 아자르 미 보건복지부 장관,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희생자 제시 루이스의 형인 JT 루이스, 지난 2월 미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희생자 메도우 폴락의 아버지 앤디 폴락, 매튜 휘태커 법무장관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학교 내 총기 사건을 계기로 설립한 연방 학교안전위원회가 제출한 최종보고서에 대한 라운드 테이블 미팅에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미 코네티컷 주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희생자인 아들 제시 루이스의 사진을 든 스칼렛 루이스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이자리에는 알렉스 아자르 미 보건복지부 장관,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희생자 제시 루이스의 형인 JT 루이스, 지난 2월 미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희생자 메도우 폴락의 아버지 앤디 폴락, 매튜 휘태커 법무장관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AP 연합뉴스
미국에서 치료중인 2살 아들 압둘라를 만나기 위해 미국 비자를 신청을 했으나 미 행정부의 반 이민 정책으로 거부당했던 예멘 여성이 '무슬림 입국금지' 행정명령에서 예외를 인정받은 가운데 사진은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병원에서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한 채 연명하고 있는 2살 압둘라와 예멘 출신의 미 시민권자인 알리 하산의 모습. AP 연합뉴스
미국에서 치료중인 2살 아들 압둘라를 만나기 위해 미국 비자를 신청을 했으나 미 행정부의 반 이민 정책으로 거부당했던 예멘 여성이 '무슬림 입국금지' 행정명령에서 예외를 인정받은 가운데 사진은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병원에서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한 채 연명하고 있는 2살 압둘라와 예멘 출신의 미 시민권자인 알리 하산의 모습. AP 연합뉴스
브라질 마나우스 근교 이두칸두스 마을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소방관들이 화재로 잿더미로 변한 마을 잔해더미에 서 있는 가운데 멀리 푸른 잔디와 높은 건물들이 대조되고 있다. 이번 화재로 목조주택 최소 600채 이상이 전소됐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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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18일(현지시간) 학생 시위자들을 진압하기 위해 배치된 경찰들이 서 있다. 최근 한달이 넘게 지속된 노란조끼 시위와 테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피로에 시달리는 파리 경찰들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인원보충,추가근무 수당 등을 요구하기 위해 집회를 예고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8일(현지시간) 학생 시위자들을 진압하기 위해 배치된 경찰들이 서 있다. 최근 한달이 넘게 지속된 노란조끼 시위와 테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피로에 시달리는 파리 경찰들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인원보충,추가근무 수당 등을 요구하기 위해 집회를 예고했다. AP 연합뉴스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19일(현지시간)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투표소를 찾은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기 전 투표용지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19일(현지시간)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투표소를 찾은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기 전 투표용지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AP 연합뉴스
포르투갈 리스본의 한 소방서에서 18일(현지시간) 소방관들이 2주간의 파업을 시작하며 장비 점검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포르투갈 리스본의 한 소방서에서 18일(현지시간) 소방관들이 2주간의 파업을 시작하며 장비 점검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북한 평양의 버스 정류장에서 19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무궤도 전차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 평양의 버스 정류장에서 19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무궤도 전차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서 1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새해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옥타브리스카야 광장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볼 안에 들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서 1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새해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옥타브리스카야 광장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볼 안에 들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24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아폴로 8호가 달 착륙을 한지 50주년을 맞게 되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1968년 12월 24일 달에서 임무를 수행중이던 아폴로 8호에서 바라본 푸른 지구의 모습. AP 연합뉴스
오는 24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아폴로 8호가 달 착륙을 한지 50주년을 맞게 되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1968년 12월 24일 달에서 임무를 수행중이던 아폴로 8호에서 바라본 푸른 지구의 모습.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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