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자회사인 ‘하나벤처스’가 19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하나벤처스는 내년 1분기 중 1,000억원 규모의 4차 산업혁명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왼쪽 두번째부터 함영주 하나은행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동환 하나벤처스 대표,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하나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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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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