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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계 최대 벽화로 기네스북 등재된 인천항 곡물 저장고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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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계 최대 벽화로 기네스북 등재된 인천항 곡물 저장고 벽화

입력
2018.12.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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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곡물 저장고 벽화가 세계 최대 야외 벽화로 기네스 기록을 인증 받았다. 홍인기 기자
인천항 곡물 저장고 벽화가 세계 최대 야외 벽화로 기네스 기록을 인증 받았다. 홍인기 기자

인천 중구 인천항 7부두에 1979년 설치된 아파트 22층 높이 수입 곡물 보관시설인 사일로(Silo) 외벽에 그려진 그림이 세계 최대 야외 벽화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 이 벽화는 높이 48m, 길이 168m, 폭 31.5m 규모로 봄과 여름, 가을, 겨울을 나타내는 16권의 책 표지 형태를 하고 있다. 벽화에는 물 뿌리개를 든 아이가 추수를 하는 농부로 성장하는 과정도 담겨 있다. 22명이 투입돼 100일간 그린 이 벽화는 면적이 2만3,689m²로 이전 기네스 기록인 미국 콜로라도 푸에블로 제방 프로젝트 벽화(1만6,554.8m²)보다 1.4배 크다. 벽화 완성에 사용된 페이트 양만 86만6,400L로 금액으로는 5억5,000만원 가량이다.

인천=홍인기 기자

세계 최대 야외 벽화로 기네스 기록을 인증 받은 인천항 곡물 저장소 벽화. 홍인기 기자
세계 최대 야외 벽화로 기네스 기록을 인증 받은 인천항 곡물 저장소 벽화. 홍인기 기자
인천항 곡물 저장고 벽화가 세계 최대 야외 벽화로 기네스 기록을 인증 받았다. 홍인기 기자
인천항 곡물 저장고 벽화가 세계 최대 야외 벽화로 기네스 기록을 인증 받았다. 홍인기 기자
인천항 곡물 저장고 벽화가 세계 최대 야외 벽화로 기네스 기록을 인증 받았다. 홍인기 기자
인천항 곡물 저장고 벽화가 세계 최대 야외 벽화로 기네스 기록을 인증 받았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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