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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217)-눈 덮인 동화 속 마을

입력
2018.12.17 16:38
수정
2018.12.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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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덮인 독일 지겐 부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프로이덴베르크의 '알터 플레켄'이라 불리는 중세식 반목조 주택가에 불이 들어와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하얀 눈이 덮인 독일 지겐 부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프로이덴베르크의 '알터 플레켄'이라 불리는 중세식 반목조 주택가에 불이 들어와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코틀랜드 킨크레이크에 있는 왕립동물학회가 관리하는 하이랜드 야생공원에서 16일(현지시간) 북극곰 해미쉬가 얼어붙은 진흙연못에서 수영을 하며 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코틀랜드 킨크레이크에 있는 왕립동물학회가 관리하는 하이랜드 야생공원에서 16일(현지시간) 북극곰 해미쉬가 얼어붙은 진흙연못에서 수영을 하며 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가난한 시골 마을에 살던 7세 소녀 재클린 에머이 로즈메리 칼 매퀸이 아빠와 함께 뉴멕시코 사막을 따라 멕시코에서 미국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어왔다가 지난 6일 일행 163명과 함께 미 관세국경출입국 당국에 의해 구금된 후 탈수증 등으로 사망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엘 파소에서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사건에 대한 규명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가난한 시골 마을에 살던 7세 소녀 재클린 에머이 로즈메리 칼 매퀸이 아빠와 함께 뉴멕시코 사막을 따라 멕시코에서 미국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어왔다가 지난 6일 일행 163명과 함께 미 관세국경출입국 당국에 의해 구금된 후 탈수증 등으로 사망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엘 파소에서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사건에 대한 규명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한 식당에서 16일(현지시간) 폭발이 발생해 4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한 식당에서 16일(현지시간) 폭발이 발생해 4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 앞에서 16일(현지시간) 세계 난민대책회의에서 채택된 ‘안전하며 질서있고 정상적인 이민에 관한 글로벌 콤팩트(유엔이주협약)’ 반대 시위자들과 진압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 앞에서 16일(현지시간) 세계 난민대책회의에서 채택된 ‘안전하며 질서있고 정상적인 이민에 관한 글로벌 콤팩트(유엔이주협약)’ 반대 시위자들과 진압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16일(현지시간) 노동법 개정안을 반대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위자들이 다뉴브 강의 머르깃 다리를 건너며 행진하고 있다.AP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16일(현지시간) 노동법 개정안을 반대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위자들이 다뉴브 강의 머르깃 다리를 건너며 행진하고 있다.AP 연합뉴스
이집트 기자의 사카라 유적지대에서 15일(현지시간) 최근 발견된 4천400년전으로 추정되는 5대대 왕조시대 사제인 '와흐티에( Wahtye)' 무덤내부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이집트 기자의 사카라 유적지대에서 15일(현지시간) 최근 발견된 4천400년전으로 추정되는 5대대 왕조시대 사제인 '와흐티에( Wahtye)' 무덤내부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가자지구 가자시티에서 16일(현지시간) 두건을 두른 하마스 지지자들이 하마스 창설 31주년 기념 집회에 참석해 승리의 V 표시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가자지구 가자시티에서 16일(현지시간) 두건을 두른 하마스 지지자들이 하마스 창설 31주년 기념 집회에 참석해 승리의 V 표시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9일 실시되는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앞두고 16일(현지시간) 안타나나리보에서 자전거를 탄 시민이 대선 홍보 포스터가 붙어 있는 노점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19일 실시되는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앞두고 16일(현지시간) 안타나나리보에서 자전거를 탄 시민이 대선 홍보 포스터가 붙어 있는 노점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떨리는 순간] 태국 방콕에서 17일(현지시간) 제 67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가 열려 최종 2인에 선정된 미스 필리핀 카트리오나 그레이와 미스 남아공 타마린 그린이 두 손을 잡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 왕관은 미스 필리핀인 카트리오나 그레이에게 돌아갔다. 로이터 연합뉴스
[떨리는 순간] 태국 방콕에서 17일(현지시간) 제 67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가 열려 최종 2인에 선정된 미스 필리핀 카트리오나 그레이와 미스 남아공 타마린 그린이 두 손을 잡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 왕관은 미스 필리핀인 카트리오나 그레이에게 돌아갔다. 로이터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제 67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최종 결선 중 대회 사상 첫 트렌스젠더 참가자인 미스 스페인 안젤라 폰스가 관객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제 67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최종 결선 중 대회 사상 첫 트렌스젠더 참가자인 미스 스페인 안젤라 폰스가 관객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의 제네바 호수에서 16일(현지시간) 올해로 80회를 맞는 연례 크리스마스 수영행사인 '노엘의 컵(Coupe de Noel)'가 열려 참석자들이 물을 끼얹으며 준비를 하고 있다. 제네바 호수 수온 7.4도에서 열린 전통크리스마스 수영행사에서는 남녀 약 2천여명 이상이 참가해 120미터 거리를 수영했다. EPA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의 제네바 호수에서 16일(현지시간) 올해로 80회를 맞는 연례 크리스마스 수영행사인 '노엘의 컵(Coupe de Noel)'가 열려 참석자들이 물을 끼얹으며 준비를 하고 있다. 제네바 호수 수온 7.4도에서 열린 전통크리스마스 수영행사에서는 남녀 약 2천여명 이상이 참가해 120미터 거리를 수영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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