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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성공적으로 탈출한 수용소에 제 발로 돌아온 수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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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성공적으로 탈출한 수용소에 제 발로 돌아온 수감자

입력
2018.12.08 04:4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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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프라이즈'. MBC 제공
MBC '서프라이즈'. MBC 제공

성공적으로 탈출한 수용소에 제 발로 돌아온 수감자

서프라이즈 (MBC 오전 10.40)

‘탈출의 이유’ 파트에서는 믿을 수 없는 이유로 포로 수용소를 탈출했던 세 명의 수감자 이야기를 소개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3년, 케냐 나뉴키 지역의 한 포로 수용소에서 수감자들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들은 긴 시간 동안 철저하게 준비해서 수용소를 탈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제 발로 되돌아온다. 수용소를 탈출했던 세 사람의 특별한 사연은 무엇이었을까? 이 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미래를 점쳤던 프랑스 예언자 르노르망 이야기 등 실제 일어났다고는 믿기 어려운 놀라운 사건들을 소개한다.

SBS 스페셜 ‘빛나라! 우리 할머니’. SBS 제공
SBS 스페셜 ‘빛나라! 우리 할머니’. SBS 제공

우리 할머니는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SBS 스페셜 ‘빛나라! 우리 할머니’ (SBS 밤 11.5)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손주‘들을 만나본다. 김빛나라씨는 요즘 조금 특별한 친구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로 김씨의 할머니다. 할머니는 알츠하이머에 걸려 자식들 이름마저 잊을 정도로 기억이 흐릿해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할머니에게는 절대 잊지 못하는 몇 가지 기억이 있다. 정미소에서 일하며 젖먹이 아이를 키웠다는 할머니. 손자는 점점 희미해져 가는 할머니의 기억을 따라가 본다.

그렇게 할머니의 기억을 따라 걷다 보니 현재를 살아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평범하지만 우직한 할머니의 삶이 지금의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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