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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정원에서 영감 얻은 퍼퓸 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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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정원에서 영감 얻은 퍼퓸 캔들

입력
2018.11.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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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을 은은하게 즐길 수 있는 ‘캔들 모로칸 가드너(CANDLE; MOROCCAN GARDENER)’를 출시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없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헉슬리만의 시그니처 향기로 특별한 공간을 완성시켜 줄 ‘캔들 모로칸 가드너’는 100% 천연 소이 왁스로 연소 시 환경 유해물질을 발생시키지 않으며 왁스의 녹는점이 낮아 발향이 빠르고 향기를 오랫동안 지속시켜 준다.

여기에 조용하게 연소되는 천연 스모크리스 면심지는 안전성은 물론 그을음이 적고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캔들 모로칸 가드너’의 주목할 만한 점은 지난 2016년 말 한정판으로 출시된 ‘시그니처 콜렉션’을 통해 이미 소개가 되었던 제품이라는 것.

완판 이후에도 캔들에 대한 끊임없는 요청과 문의가 이어져 용량을 늘려 온고잉으로 재출시 된 것이다.

한편 헉슬리는 지난 2015년 12월 론칭 때부터 지금까지 전 제품에 공통적으로 ‘선인장 시드 오일’과 ‘시그니처 향’을 담아 소개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큰 호평을 이어왔다.

그중에서도 90년 전통의 스위스 향료회사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헉슬리의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는 싱그러운 풀잎향과 로즈, 릴리, 그리고 화이트 머스크의 파우더리향 향으로 마무리되어 마치 신비로운 모로코의 정원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가져다준다.

헉슬리만의 이 감각적 향취는 매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호응이 높아 겨울 시즌을 맞아 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바디 루틴 3종(바디워시, 바디로션, 바디오일)과 핸드크림 등이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캔들 모로칸 가드너’는 공식 홈페이지와 가로수길에 위치한 헉슬리 시그니처 쇼룸, 롯데백화점과 온앤더뷰티, 그리고 현대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 내 편집 매장 앳뷰티와 시코르, 국내 면세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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