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아프릴리아, 더욱 강렬한 '2019 쉬버 900' 공개

알림

아프릴리아, 더욱 강렬한 '2019 쉬버 900' 공개

입력
2018.11.27 07:43
0 0
아프릴리아, 엔진 개선한 2019 쉬버 900을 공개했다.
아프릴리아, 엔진 개선한 2019 쉬버 900을 공개했다.

이탈리아의 모터사이클 명가, '아프릴리아'가 2019년형 모델들을 선보이며 소소한 변화를 더했다.

먼저 아플리리아는 투오노 V4은 전자적인 조율이 가능한 올린즈 서스펜션을 탑재했고, 슈퍼 스포츠 포지션을 담당하는 'RSV4'는 새로운 그래픽, ECU, 배기 팁 등의 변화를 더가 더해졌다.

그리고 쉬버 900 또한 2019년형으로 변화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지난해 쉬버 900은 기존의 750cc 엔진 대신 새로운 95마력, 900cc 엔진을 탑재하며 더욱 우수한 주행 성능과 완성도 높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아프릴리아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엔진 개량 등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변화를 이번 2019 쉬버 900에 담았다.

아프릴리아는 쉬버 900의 트윈 V 엔진을 대대적으로 손질했다. 피스톤에는 마찰 방지 기능을 더했으며 세미 드라이 섬프 시스템을 더해 주행 상황에서의 연료 주입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뤄냈다.

이외에도 최적화된 인젝터 시스템을 탑재하여 더욱 우수한 효율성은 물론이고 저온 상황에서의 출력 향상을 견고히 이뤄낸다. 이외에도 2채널 ABS 시스템과 부품 간 상호 호환성을 더욱 매끄럽게 다듬었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