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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김창식 교수 14대 한국녹내장학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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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김창식 교수 14대 한국녹내장학회장 선출

입력
2018.11.20 18:14
수정
2018.11.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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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한국녹내장학회장에 선출된 충남대병원 안과 김창식 교수. 충남대병원 제공.
제14대 한국녹내장학회장에 선출된 충남대병원 안과 김창식 교수. 충남대병원 제공.

충남대병원은 안과 김창식(사진) 교수가 제14대 한국녹내장학회장에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김 교수는 1986년 충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1996년 안과 교수로 부임했다.

1997년부터 녹내장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총무이사, 기획이사, 학술이사 등 주요 업무를 관장하는 등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 교수는 “학회의 내실 있는 발전을 추구해 국내외적으로 의학계의 리더로서 그 위치를 더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학구녹내장학회는 1984년 설립된 녹내장학술연구단체인 ‘한국녹내장연구회’를 모태로 설립됐다. 국내 녹내장 전문의 2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녹내장 진단 및 병인론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2018년 아시아태평양녹내장학회를 부산에서 개최하는 등 글로벌 녹내장 학문 교류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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