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두산家 4세 박서원, 조수애 JTBC 아나운서와 결혼

알림

두산家 4세 박서원, 조수애 JTBC 아나운서와 결혼

입력
2018.11.20 18:23
수정
2018.11.20 19:25
28면
0 0
박서원 ㈜두산 전무
박서원 ㈜두산 전무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 박서원(39) ㈜두산 전무가 조수애(26) JTBC 아나운서와 결혼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박 전무와 조 아나운서는 다음달 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산그룹 오너가 4세인 박 전무는 두산 광고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 오리콤 산하 두산매거진 대표도 함께 맡고 있다. 단국대 중퇴 이후 2000년 뉴욕으로 건너가 2005년 세계 광고인들의 등용문 스쿨오브비주얼아트를 졸업했다.

2006년 광고회사 빅앤트를 차렸고, 2009년에는 반전(反戰) 포스터 ‘뿌린 대로 거두리라’로 뉴욕 광고제 옥외광고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 5대 광고제를 휩쓸고 30개의 상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조수애 JTBC 아나운서
조수애 JTBC 아나운서

조 아나운서는 홍익대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2016년 JTBC 입사 이후 JTBC 아침&의 앵커와 예능, 교양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왔다. 방송국에는 최근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변태섭기자 liberta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