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포토] 펜스 부통령 지각에 문 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 지각 참석

알림

[포토] 펜스 부통령 지각에 문 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 지각 참석

입력
2018.11.15 17:08
0 0

 강경화 장관이 정상 기념촬영 등 초반 대리 참석, 문 대통령은 한미관계에 집중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선텍(SUNTEC) 컨벤션센터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접견을 기다리고 있다.(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문 대통령을 대신해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래) 싱가포르=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선텍(SUNTEC) 컨벤션센터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접견을 기다리고 있다.(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문 대통령을 대신해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래) 싱가포르=류효진 기자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오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만나 북미협상 촉진을 위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 회담은 원래 10시 30분(현지시간)이었으나, 펜스의 앞선 일정이 지연되면서 30분가량 늦춰졌고, 이로 인해 아세안+3 정상회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시작 초반 대리참석 했다. 문 대통령은 펜스 부통령과의 회담을 마친 뒤 뒤늦게 참석했다.

아세안+3 정상회의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보내면서까지 펜스 부통령과의 회담에 집중한 문 대통령의 결정을 살펴보면 ‘2차 북미회담’과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한미 관계에 얼마나 정성을 쏟고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류효진 기자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15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선텍(Suntec) 컨벤션 센터에서 만나 회담을 갖고 있다. 류효진 기자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15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선텍(Suntec) 컨벤션 센터에서 만나 회담을 갖고 있다. 류효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