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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아프리카와 유럽의 관문,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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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아프리카와 유럽의 관문, 모로코

입력
2018.11.10 04:4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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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KBS 제공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KBS 제공

아프리카와 유럽의 관문, 모로코

걸어서 세계속으로 (KBS 아침 9.40)

이번엔 ‘걸어서 모로코 속으로’ 간다. 모로코는 붉은 사하라 사막과 푸른 지중해 바다가 공존해 있으며 예부터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가는 관문으로 여겨지던 곳이다. 지구에서 가장 큰 사막인 사하라 사막은 부드러운 모래 언덕의 능선이 절경을 이룬다. 그 곳에서 PD가 직접 낙타를 타고 대자연을 느낀다. 광활한 모래 위에 낙타는 발자국을 남기고 바람이 결을 만들며 태양은 붉은 모래를 더 빛나게 한다. 사막의 끝에는 오아시스처럼 자리 잡은 도시, 마라케쉬가 있다. 마라케쉬의 제마 엘프나 광장은 춤과 노래를 자신만의 흥으로 풀어내는 사람들 덕에 매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광장의 에너지를 안방으로 전한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MBC 제공
MBC 전지적 참견시점. MBC 제공

병아리 매니저가 청심환 먹은 이유는

전지적 참견시점 (MBC 밤 11.5)

‘개그콘서트’ 무대에 선 개그맨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생애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게 된 병아리 매니저는 청심환까지 먹지만 긴장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박성광은 “나 옆에 있어!”라며 응원의 말을 전한다. 무대에 대한 설명을 세심하게 해주는 등 듬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항상 자신이 힘들어할 때마다 옆을 지키며 긍정 에너지를 전하던 병아리 매니저를 위해 이번엔 반대로 자신이 매니저를 다독거린 것이다. 드디어 무대에 오를 시간∙∙∙ 과연 이들은 무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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