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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티투어, 역사ㆍ문화 코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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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티투어, 역사ㆍ문화 코스도 있어요”

입력
2018.11.09 04:4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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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도시 모습. 파주시 제공
파주출판도시 모습. 파주시 제공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마장호수 흔들다리' 모습. 파주시 제공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마장호수 흔들다리' 모습. 파주시 제공

‘오감만족! 파주시티투어 휴(休)’는 ‘임진각 평화안보 코스’가 전부는 아니다. 역사ㆍ문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3개의 코스가 더 있다. 파주의 또 다른 경쟁력으로 손꼽히는 프리미엄 아웃렛 코스가 빠져있다는 점은 다소 아쉽다.

당일코스는 매주 화요일 임진각 평화안보여행, 매주 수요일 출판도시ㆍ헤이리 문화예술여행, 매주 목요일 율곡 에코힐링여행, 매주 금요일 파주삼릉 역사유적여행 등 권역별로 나눠 진행된다.

평화안보여행 코스 외에 세부적으로 보면 출판도시ㆍ헤이리 문화예술여행은 합정역∼운정역∼파주출판도시∼프로방스ㆍ파주맛고을(중식)∼헤이리예술마을∼소울원∼운정역∼합정역 코스다. 율곡에코힐링여행은 합정역∼문산역∼파주 이이 유적∼적성한우마을(중식)∼임진강 황포돛배∼산머루농원(특산품판매장)∼문산역∼합정역 코스로 운행된다. 마지막으로 파주 삼릉 역사유적여행은 합정역∼금촌역∼파주 삼릉∼보광사(중식)∼퍼스트가든∼더 브래드36.5(특산물판매장)∼금촌역∼합정역 코스다.

파주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매주 토ㆍ일요일 운행되는 1박2일 여행 상품을 내놨다. 첫째 주는 임진각 평화안보여행(숙박지 캠프 그리브스), 둘째 주 출판도시와 헤이리 문화예술여행(출판도시 내 지지향), 셋째 주 율곡 에코힐링여행(초호 쉼터), 넷째 주 파주 삼릉 역사유적여행(시에나호텔)로 올해 처음 특별 기획해 운영을 시작했다.

파주시티투어는 당일과 1박2일 코스 모두 4월부터 11월 11월30일까지 운영된다.

당일 코스 운행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이용료는 3,000~5,000원 선이다. 1박2일 코스는 이용요금 4만5,000원부터 6만5,000원이며 체험비와 숙박 및 아침식사(1식)가 포함된 가격이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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