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예뻐지려면 장(腸) 건강부터 챙겨라!”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전통 한의학이 ‘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뷰티건강법이다. 특히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장 기능은, 식물에 비유한다면 뿌리에 해당하기 때문이라는 것.
소비자 회원들이 야생농장에서 발효효소원료 약초를 직접 재배하고 있는 해피런(주)(대표 노규수)가 야심차게 기획한 장 건강 기능성식품 ‘해피클린’이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해피클린’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위한 장 관리, 외면의 아름다움을 위한 피부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반응.
식물이 뿌리로 흡수하는 영양분으로 잎과 줄기의 건강을 결정하듯이, 인간도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장이 어떻게 영양을 흡수하고,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가에 따라 피부와 모발의 건강을 결정한다는 설명이다.
그래서 장은 곧 체내에서 가장 중요한 인프라 구조, 기간설비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장 활동은 언제나 능동적이고 활기차게 돌아갈 수 있도록 보호되어야 한다.
변비약이나 소화제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과연 미인이 될 수 있을까?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이 정답. 장이 거북하고 불편한 사람은 피부부터 윤기가 사라지고 퇴색된다. 체내 유해물질과 독가스가 장(뿌리)을 통해 흡수되고, 혈액을 통해 온몸에 확산됨으로써 피부는 미세먼지 자욱한 칙칙이 상태로 변질되게 된다.
그때마다 화장품에 의한 눈가림은 임시변통일 뿐... 따라서 미인의 제일 조건인 피부가 보석처럼 밝게 빛나려면 장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소비자가 참여하는 ‘소셜 네트워킹’의 기업 해피런(주)이 한독화장품(주)와 손잡고 출시한지 7년의 야심작. 배변활동 원활 및 탄수화물의 지방합성 억제 효과로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복합기능성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유승철 뷰티한국 편집위원 cow242@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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