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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셀 기술적용, 피부 본연의 생기를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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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셀 기술적용, 피부 본연의 생기를 깨운다

입력
2018.10.30 05:00
수정
2018.10.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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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화장품에 의약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만든 제품을 의미하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셀바이오텍(대표 이민희)이 출시한 ‘아비오(AVVIO) 셀업시리즈’가 주목 받고 있다.

아비오 셀업시리즈는 프로셀바이오텍이 국내외 1,000여개의 제조업체와 제조판매업체에 탁월한 품질의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바이오에프디엔씨와 수년에 걸친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화장품 브랜드다.

차세대 바이오 화장품으로 개발된 이 브랜드는 아비오(AVVIO)라는 어원에서 알 수 있듯이 피곤에 지치고 노화되어가는 현재의 피부를 때묻지 않은 순수한 태초의 피부상태로 되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발됐다.

국내 저명한 피부전문가들과 수십여 차례의 피부 테스트를 거치면서 40여종의 천연식물추출물을 베이스로 6종의 성장인자(EGF, KGF-2, VEGF-A, SOD1, IGF, bFGF)와 주름개선및 피부탄력 회복에 효과적인 2종의 생체유사펩타이드(팔미토일펜타펩타이드-4, 아세틸헥사펩타이드-8)를 배합하여 최적의 배합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프로셀바이오텍은 바이오에프디엔씨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성장인자 6종과 생체유사펩타이드는 순도(99%), 활성도(100만IU/mg), 흡수력(기존 화장품 대비 최대 13배 이상 흡수)에서 확고한 제품력을 입증 받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피부투과능향상기술(Intocell-Groth Factors)을 적용시켜 피부 본연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었다.

이와 관련 프로셀바이오텍의 이민희 대표는 “당사는 ‘피부 본연의 생기를 깨운다!’라는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진정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프로셀바이오텍은 아비오 셀업시리즈 4종의 성공을 기반으로 성장인자 성분이 함유된 썬블록과 클렌징폼, 미스트, 마스크팩, 헤어 관련 상품 등의 출시를 준비 중이며 줄기세포배양액 관련 제품도 연구개발 중이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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