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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022)-중미 캐러밴, 무지개를 찾아서...

입력
2018.10.22 16:34
수정
2018.10.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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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중미 국가에서 폭력과 마약범죄, 가난을 피해 고국을 떠나 도보나 차량으로 미국을 향해 이동하는 이민자 행렬)이 5천여명으로 증가해 멕시코에서 미 국경을 향해 이동중이다. 사진은 21일(현지시간) 과테말라 테쿤 우만의 과테말라와 멕시코를 가로지르는 수치아테 강 국경다리 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한 온두라스 난민을 비롯한 난민들이 무지개를 배경으로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중미 국가에서 폭력과 마약범죄, 가난을 피해 고국을 떠나 도보나 차량으로 미국을 향해 이동하는 이민자 행렬)이 5천여명으로 증가해 멕시코에서 미 국경을 향해 이동중이다. 사진은 21일(현지시간) 과테말라 테쿤 우만의 과테말라와 멕시코를 가로지르는 수치아테 강 국경다리 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한 온두라스 난민을 비롯한 난민들이 무지개를 배경으로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대만 북동부 이란현에서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해 최소 22명 사망·171명 부상을 당한 지 하루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사고현장에 구조요원들이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대만 북동부 이란현에서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해 최소 22명 사망·171명 부상을 당한 지 하루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사고현장에 구조요원들이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호주 캔버라의 의회에서 22일(현지시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과거 호주 내에서 발생한 아동 성학대 사건의 피해자들에게 국가를 대표해 공식 사과하고 한 피해자와 포옹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호주 캔버라의 의회에서 22일(현지시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과거 호주 내에서 발생한 아동 성학대 사건의 피해자들에게 국가를 대표해 공식 사과하고 한 피해자와 포옹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실시된 폴란드 총선에서 집권당 '법과 정의당'이 승리했으나 수도 바르샤바를 비롯해 주요 대도시 시장선거에서는 '시민강령당'에 패배했다. 사진은 이날 바르사뱌에서 열린 집권 정의당 선거의 밤 행사에 참석한 크라코프 시장 후보 말고르자타 바서만(오른쪽)과 베아타 시드워 전 총리(가운데) 가 환호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실시된 폴란드 총선에서 집권당 '법과 정의당'이 승리했으나 수도 바르샤바를 비롯해 주요 대도시 시장선거에서는 '시민강령당'에 패배했다. 사진은 이날 바르사뱌에서 열린 집권 정의당 선거의 밤 행사에 참석한 크라코프 시장 후보 말고르자타 바서만(오른쪽)과 베아타 시드워 전 총리(가운데) 가 환호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8년만에 실시된 아프가니스탄 총선 이틀째를 맞은 21일(현지시간) 카불의 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줄을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8년만에 실시된 아프가니스탄 총선 이틀째를 맞은 21일(현지시간) 카불의 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줄을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 최장 대교인 총연장 55㎞의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 개통을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중국 광동성 남부 주하이에서 한 시민이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가 보이고 있는 해변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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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국방장관이 쉬치량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회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국방장관이 쉬치량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회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방글라데시 다카의 플라스틱병 재활용 공장에서 21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방글라데시 다카의 플라스틱병 재활용 공장에서 21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마을 긴즐링 부근을 찾은 관광객들이 21일(현지시간)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는 슐레가이스 호수 흔들다리를 걸으며 화창한 가을날씨를 즐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마을 긴즐링 부근을 찾은 관광객들이 21일(현지시간)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는 슐레가이스 호수 흔들다리를 걸으며 화창한 가을날씨를 즐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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