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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019)- 한·일 정상, ASEM 정상회의 준비

입력
2018.10.19 17:40
수정
2018.10.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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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에서 19일(현지시간)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아셈)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보좌관들과 함께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가운데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자리. 로이터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9일(현지시간)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아셈)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보좌관들과 함께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가운데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자리.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일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터키에 있는 사우디 총영사관에 들어갔다 실종,피살 의혹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자말 카슈끄지 사진을 배경으로 앉은 로버트 마호니 언론인보호위원회 부국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마호니 언론인보호위원회 부국장을 비롯한 루이스 차보네우 휴먼라이트워치(HRW) 유엔담당 국장, 쉐린 타드로스 국제앰네스티 유엔대표이자 뉴욕지부 대표는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유엔사무총장에게 카슈끄지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EPA 연합뉴스
지난 2일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터키에 있는 사우디 총영사관에 들어갔다 실종,피살 의혹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자말 카슈끄지 사진을 배경으로 앉은 로버트 마호니 언론인보호위원회 부국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마호니 언론인보호위원회 부국장을 비롯한 루이스 차보네우 휴먼라이트워치(HRW) 유엔담당 국장, 쉐린 타드로스 국제앰네스티 유엔대표이자 뉴욕지부 대표는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유엔사무총장에게 카슈끄지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 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사우디 언론인 카슈끄지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지난 2일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터키에 있는 사우디 총영사관에 들어갔다 실종,피살 의혹과 관련해 사우디 정부를 두둔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카슈끄지가 사망한 사실을 공개적으로 첫 인정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 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사우디 언론인 카슈끄지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지난 2일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터키에 있는 사우디 총영사관에 들어갔다 실종,피살 의혹과 관련해 사우디 정부를 두둔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카슈끄지가 사망한 사실을 공개적으로 첫 인정했다.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에서 18일(현지시간) 오스틴 스콧 밀러 주 아프가니스탄 미군 사령관(왼쪽) 잘마이 베사 칸다하르주 주지사 등이 고위 관계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회의 중 주지사 경호원 중 한 명이 회의 참석자들을 향해 총격을 가해 압둘 라지크 칸다하르주 지방경찰청장과 주 정보국장, 아프간 기자 3명이 사망하고 10여 명 부상을 당했으며, 오스틴 스콧 밀러 사령관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PA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에서 18일(현지시간) 오스틴 스콧 밀러 주 아프가니스탄 미군 사령관(왼쪽) 잘마이 베사 칸다하르주 주지사 등이 고위 관계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회의 중 주지사 경호원 중 한 명이 회의 참석자들을 향해 총격을 가해 압둘 라지크 칸다하르주 지방경찰청장과 주 정보국장, 아프간 기자 3명이 사망하고 10여 명 부상을 당했으며, 오스틴 스콧 밀러 사령관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PA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8일(현지시간)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정상회의가 개막한 가운데 리커창 중국 총리가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악수를 하며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오른쪽은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8일(현지시간)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정상회의가 개막한 가운데 리커창 중국 총리가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악수를 하며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오른쪽은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한 정례 EU 정상회의가 열렸으나 EU와 영국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 '브렉시트' 전환기간 연장론이 부상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금융가 앞으로 빨간 이층 버스가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한 정례 EU 정상회의가 열렸으나 EU와 영국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 '브렉시트' 전환기간 연장론이 부상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금융가 앞으로 빨간 이층 버스가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7월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금이 미 복권 추첨 사상 역대 2위 규모인 9억7천만 달러(약 1조 천억 원)까지 올라 복권 구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한 슈퍼마켓에서 시민들이 메가밀리언 복권 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늘(19일)밤 추첨 예정. EPA 연합뉴스
지난 7월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금이 미 복권 추첨 사상 역대 2위 규모인 9억7천만 달러(약 1조 천억 원)까지 올라 복권 구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한 슈퍼마켓에서 시민들이 메가밀리언 복권 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늘(19일)밤 추첨 예정. EPA 연합뉴스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 부근 모하메디아에서 18일(현지시간)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시민들이 물이 빠져나간 후 뒤엉켜 있는 차량을 바라보고 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 내린 이번 폭우로 최소 5명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 부근 모하메디아에서 18일(현지시간)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시민들이 물이 빠져나간 후 뒤엉켜 있는 차량을 바라보고 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 내린 이번 폭우로 최소 5명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88km 떨어진 굴와에서 19일(현지시간) 론과 에스터 콜링스 부부가 결혼 80주년 축하행사에 참석해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103세인 로널드씨와 102세인 에스더씨는 10대 때인 1930년대 애들레이드에서 만나 각각 23세, 22세 때인 1938년에 결혼을 했으며 이날 굴와 양로원에서 애프터눈 티를 마시며 특별한 날을 보냈다. EPA 연합뉴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88km 떨어진 굴와에서 19일(현지시간) 론과 에스터 콜링스 부부가 결혼 80주년 축하행사에 참석해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103세인 로널드씨와 102세인 에스더씨는 10대 때인 1930년대 애들레이드에서 만나 각각 23세, 22세 때인 1938년에 결혼을 했으며 이날 굴와 양로원에서 애프터눈 티를 마시며 특별한 날을 보냈다. EPA 연합뉴스
스위스 베른에서 18일(현지시간) '빛의 축제 (분데스광장에서의 만남)' 이 열려 연방 의사당 외벽에 프랑스 소설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 이야기가 투영되고 있다. 19일부터 공식 개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4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스위스 베른에서 18일(현지시간) '빛의 축제 (분데스광장에서의 만남)' 이 열려 연방 의사당 외벽에 프랑스 소설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 이야기가 투영되고 있다. 19일부터 공식 개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4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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