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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018)- EU·영국,브렉시트 데드라인 넘겨...

입력
2018.10.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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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에서 18일(현지시간)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한 정례 EU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회의장에 도착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기자회견을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EU와 영국은 내년 3월말 발효될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를 앞두고 협상 마무리를 짓기 위한 논의를 했으나 돌파구를 찾는데 실패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8일(현지시간)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한 정례 EU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회의장에 도착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기자회견을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EU와 영국은 내년 3월말 발효될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를 앞두고 협상 마무리를 짓기 위한 논의를 했으나 돌파구를 찾는데 실패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일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터키에 있는 사우디 총영사관에 들어갔다 실종돼 사우디 왕실이 보낸 암살조에 의해 살해된 것이라는 의혹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새 증거 수집 및 조사를 마친 터키 경찰들이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총영사관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일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터키에 있는 사우디 총영사관에 들어갔다 실종돼 사우디 왕실이 보낸 암살조에 의해 살해된 것이라는 의혹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새 증거 수집 및 조사를 마친 터키 경찰들이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총영사관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크림 반도의 동부 항구도시 케르치의 케르치 기술대학에서 무차별 총격·폭발 사건 발생해 20명 사망 및 50여명이 부상을 당한 지 하루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사고현장 앞에 경찰들이 서 있다. 4학년에 재학중이던 18세 용의자는 총격을 가하고 1층 구내식당에서 사제 폭탄을 터뜨린 뒤 2층 도서관에서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크림 반도의 동부 항구도시 케르치의 케르치 기술대학에서 무차별 총격·폭발 사건 발생해 20명 사망 및 50여명이 부상을 당한 지 하루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사고현장 앞에 경찰들이 서 있다. 4학년에 재학중이던 18세 용의자는 총격을 가하고 1층 구내식당에서 사제 폭탄을 터뜨린 뒤 2층 도서관에서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17일(현지시간)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 가 열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한 소녀가 합창단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17일(현지시간)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 가 열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한 소녀가 합창단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에 대한 문제가 오는 11월 실시될 미 중간선거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사카파에서 온두라스 난민들이 멕시코로 향하는 트럭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유엔에 따르면 약 3천여명의 온두라스 이민자 행렬(캐러밴)은 과테말라에서 미국으로 향하기 위해 긴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에 대한 문제가 오는 11월 실시될 미 중간선거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사카파에서 온두라스 난민들이 멕시코로 향하는 트럭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유엔에 따르면 약 3천여명의 온두라스 이민자 행렬(캐러밴)은 과테말라에서 미국으로 향하기 위해 긴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이 18일(현지시간) 양자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이 18일(현지시간) 양자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17일(현지시간) 아이티 독립 영웅 장 자크 데살린 추모 212주년 행사가 끝난 후 아이티 국립 경찰과 시위자들이 충돌해 총격전이 발생한 가운데 한 여성이 경찰 뒤로 몸을 피하고 있다. 사회단체는 이날 '페트로카리브'(Petrocaribe, 베네수엘라와 카리브해 국가들의 석유동맹) 자금 오용 수사를 요구하는 시위를 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17일(현지시간) 아이티 독립 영웅 장 자크 데살린 추모 212주년 행사가 끝난 후 아이티 국립 경찰과 시위자들이 충돌해 총격전이 발생한 가운데 한 여성이 경찰 뒤로 몸을 피하고 있다. 사회단체는 이날 '페트로카리브'(Petrocaribe, 베네수엘라와 카리브해 국가들의 석유동맹) 자금 오용 수사를 요구하는 시위를 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흑해 연안 소치의 소티 오토드롬 트랙에서 1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대통령이 압둘 팟타흐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을 조수석에 태우고 아우루스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흑해 연안 소치의 소티 오토드롬 트랙에서 1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대통령이 압둘 팟타흐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을 조수석에 태우고 아우루스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페루 리마에서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과 알란 가르시아 전 페루 대통령 가면을 쓴 활동가들이 시위자들과 함께 부패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페루 리마에서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과 알란 가르시아 전 페루 대통령 가면을 쓴 활동가들이 시위자들과 함께 부패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마이 갓] 영국의 해리 왕자가 서섹스 공작부인 마클과 함께 16일간의 일정으로 호주와 남태평양의 연연방을 방문 중인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호주의 멜버른의 로열 보타닉 가든에서 환영나온 한 여성이 해리왕자의 포옹을 받으며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마이 갓] 영국의 해리 왕자가 서섹스 공작부인 마클과 함께 16일간의 일정으로 호주와 남태평양의 연연방을 방문 중인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호주의 멜버른의 로열 보타닉 가든에서 환영나온 한 여성이 해리왕자의 포옹을 받으며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17일(현지시간) 수백명의 학생들이 정부에 고등교육을 위한 예산 인상 요구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17일(현지시간) 수백명의 학생들이 정부에 고등교육을 위한 예산 인상 요구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국에서 지난 7월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금이 8억 6천800만 달러(약 9천800억 원)으로 증가되어 '일확천금'을 꿈꾸는 시민들의 복권 구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복권 상점 앞에 메가 밀리언 복권 당첨금이 표시되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에서 지난 7월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금이 8억 6천800만 달러(약 9천800억 원)으로 증가되어 '일확천금'을 꿈꾸는 시민들의 복권 구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복권 상점 앞에 메가 밀리언 복권 당첨금이 표시되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구자라트주 서부 수라트에서 17일(현지시간) 힌두 여신 두르가를 숭배하는 나브라트리 축제가 열려 힌두교 신자들이 전통춤 가르바를 추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구자라트주 서부 수라트에서 17일(현지시간) 힌두 여신 두르가를 숭배하는 나브라트리 축제가 열려 힌두교 신자들이 전통춤 가르바를 추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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