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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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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입력
2018.10.18 08:48
수정
2018.10.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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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현지시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이 집전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 미사'에 참석해 기도를 하고 있다. 로마=연합뉴스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현지시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이 집전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 미사'에 참석해 기도를 하고 있다. 로마=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이 집전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 미사’에 참석해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미사 중 기념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교황청의 협력에 감사를 전하고 분단 극복을 향한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한국시간 18일 오후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방북 초청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홍인기 기자 hongik@hankookilbo.com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한 문 대통령. 로마=연합뉴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한 문 대통령. 로마=연합뉴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해 성가를 부르고 있다. 로마=연합뉴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해 성가를 부르고 있다. 로마=연합뉴스
문 대통령이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오른쪽)이 집전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을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로마=연합뉴스
문 대통령이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오른쪽)이 집전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을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로마=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를 마친 뒤 성당 내부를 둘러 보고 있다. 로마=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를 마친 뒤 성당 내부를 둘러 보고 있다. 로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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