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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카오 카풀 반대 18일 택시업계 파업 결의대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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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카오 카풀 반대 18일 택시업계 파업 결의대회 예고

입력
2018.10.17 15:42
수정
2018.10.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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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도입한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역 앞에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는 가운데 한 택시운전사가 결의대회 안내 전단을 나눠주고 있다. 홍인기 기자
카카오가 도입한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역 앞에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는 가운데 한 택시운전사가 결의대회 안내 전단을 나눠주고 있다. 홍인기 기자
카카오가 도입한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역 앞에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홍인기 기자
카카오가 도입한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역 앞에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홍인기 기자

카카오가 도입한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는 서울개인택시조합과 법인택시조합인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등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18일 차량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의 개인택시는 약 4만9천대, 법인 택시는 약 2만3천대로 총 7만2천여 대에 달한다. 이중 상당수가 운행중단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돼 택시 이용에 적지 않은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서울시 관계자는 17일 “내일 오후 열리는 택시 시위 및 파업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며 “현재로선 서울시로 휴업 신고가 들어온 택시는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내일 택시 파업 상황에 따라 버스ㆍ지하철 연장 운행 등 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대응을 나서기로 했다.

홍인기 기자

카카오가 도입한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역 앞에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홍인기 기자
카카오가 도입한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역 앞에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홍인기 기자
카카오가 도입한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에 한 택시운전사가 결의대회 안내 전단을 나눠주고 있다. 홍인기 기자
카카오가 도입한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에 한 택시운전사가 결의대회 안내 전단을 나눠주고 있다. 홍인기 기자
카카오가 도입한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역 앞에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는 가운데 한 택시운전사가 결의대회 안내 전단을 나눠주고 있다. 홍인기 기자
카카오가 도입한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역 앞에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는 가운데 한 택시운전사가 결의대회 안내 전단을 나눠주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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