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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상용차 ‘마스터’출시… 3년ㆍ10만㎞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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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상용차 ‘마스터’출시… 3년ㆍ10만㎞ 보증

입력
2018.10.15 12:07
수정
2018.10.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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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마스터.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 마스터.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 마스터.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 마스터.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 마스터.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 마스터.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 마스터.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 마스터.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삼성차는 르노그룹의 상용차 핵심 주력모델인 ‘마스터’(Master)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스터는 198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됐고, 2011년 선보인 3세대 모델이 현재 전 세계 43개국에서 판매중이다. 2014년에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으며 유럽 지역 내 상용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는 S(스탠더드)와 L(라지)의 2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마스터는 2.3ℓ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적용,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36.7㎏ㆍm의 힘을 낸다. 복합연비는 ℓ당 10.5∼10.8㎞이다.

전륜 구동 방식에 도로 상황에 맞춰 구동력을 제어하는 ‘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 트레일러 흔들림 조절기능 등이 기본 적용된다.

르노삼성차는 마스터의 엔진과 동력부품, 차체 및 일반 부품까지 모두 3년ㆍ10만㎞의 보증 기간ㆍ거리를 제공한다. 경쟁모델(1톤 트럭 등)이 최대 2년ㆍ6만㎞를 보증하는 것과 비교해 더욱 향상된 조건이라는 게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다.

특히 수입차인데도, 소모성 교환부품과 차체ㆍ외장 부품의 가격을 국산 상용 밴 모델과 동등한 수준으로 책정한 것도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마스터 S가 2,900만원, 마스터 L이 3,100만원이다.

박관규 기자 ac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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